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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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쇼핑]울적하면 떠나보세요!! 흥이 차오릅니다!! <내슈빌 여행>

Da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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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이제 가봤을까요? <내슈빌> 


안녕하세요 :)


오늘은 내슈빌 여행기로 돌아왔어용!!

내슈빌은 애틀란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국에서 5시간 이하면 매우 가까운 거리..인듯해요)

내슈빌을 잠깐 방문했는데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열기가 후끈 후끈!!! 


내슈빌은 컨트리 음악의 도시라고도 해요. 

그래서인지 카우보이 모자, 부츠를 신고 다니는 사람들과

음악과 술, 흥에 취해 돌아다니는 사람을 

대낮부터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는 스팟히어로를 통해 저렴한 브로드웨이 로드 

근처 주차장으로 선택해서 이용했구요. 


술 취한 사람 홈리스  등 치안이 안 좋을 것 같은 

분위기지만 그만큼 경찰들도 많이 있어요. 


늦은 밤이 아니고, 

또 내가 그렇게 취하지만 않으면

엄청나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저의 내슈빌 여행은 대만족!! 이었습니다. 

우선 분위기가 너무 너무 즐거워요.


제가 올 초에 뉴올리언스를 다녀왔는데, 

뉴올리언스가 약간 무겁고 진한 분위기를 지녔다면, 

내슈빌은 훨씬 더 발랄하고 젊습니다!!! ㅎ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더 흥이 차올랐던 걸까요? 

숙박은 모두 비싼편이라 다운타운보다 거리 

있는 곳으로 잡는곳도 괜찮고 우버가 꽤 활성화 되어있어요. 

모두 다 술 마시는 분위기라 거의 다 우버 이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메인 로드 바는 너무 시끄럽고 정신 없어서

모두 노래 부르고 춤춰요 ㅎㅎㅎㅎ


주변 식당들을 이용하면 괜찮고요. 


저희는 버거 먹었는데 맛도 좋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내슈빌은 애틀란타에서 멀지 않으니, 

채터누가 포함해서 2박 3일 정도 여행해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 분위기로 다 하는 곳인만큼

반나절 있으면 금방 질리기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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