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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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애틀란타 공항 장기 주차 알아봐요~

Dabong
조회수 2587




해외 여행 갈때 애틀란타 공항 

장기 주차장 선택, 사용방법 공유 💕


안녕하세요 에선스 아줌마입니당. 

제 동생이 캐나다에 살고 있어서, 

분기별로(?) 캐나다에 다녀오는데요. 

한 번 가면 1-2주씩 있다가 오기 때문에 저는 주로 

애틀란타 공항 근처(바로 옆) 장기 주차장을 이용해요. 

사설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용도 편하고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되어

애틀란타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정보 드리면 좋겠더라구요. 


처음에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할까 생각했는데, 

주차장보다 가격도 비싸고 

일단 자차를 이용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기도해서

애틀란타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3가지 정도 옵션을 생각했었는데요,. 


  1. 스팟히어로 (주변 주차장 리스트업 및 예약 가능한 어플)
  2. 공항 내 장기주차장 
  3. 사설 업체 공항 근처 주차장


1-1) 그 외, 미국 내 도시 여행 때 주로 사용했던 

‘스팟히어로’를 통해 공항 주변 검색. 

주변 호텔에서 장기 주차가 가능한 업체가 나왔고요. 

가격은 저렴한 반면, 

공항까지 셔틀 및 택시(우버,리프트) 찾아서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 

내 차가 과연 안전하게 보관될까 하는 걱정스러움이 있었어요. 


2-1) 제가 여행할 당시 검색할 때 운영하지 않고 있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3-1) 사설 업체 이용 -> 제가 이용한 서비스

구글에서 검색했고, 몇가지 후보중에 

‘Peachy airport parking’ 선택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하고,

3가지 옵션에서 선택 가능 (야외,야외+천장,인도어)  

겨울에 캐나다 갈 때는 야외 (아웃도어 파킹) 이용했고요. 

올 여름에는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인도어파킹 이용했어요. 

가격은 2배 가까이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안심되니 더 좋더라구요. 


날짜, 시간 선택하면 견적이 나오고 

결제하면 이메일로 QR 코드를 보내줍니다. 

주차장 출입문에서 QR 입력하면 바로 주차 가능해요.  

(진짜 너무 너무 쉬워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부분은 셔틀 운영 부분이에요!!!

공항에서 차로 5-9분 정도. 

셔틀은 30분 간격 배차이고요. 

제가 주차한 곳 근처에 서있으면 그쪽으로 버스가 와요. 

탑승할 때 제 주차자리를 적은 종이를 주고, 

저희가 여행 끝나고 돌아올때도 셔틀 타는 곳에서 

주차장 가는 버스 탑승할 때 그 종이를 보여주면

제 자동차 앞에서 내려줍니다. 너무 좋죠? 


위 애틀란타 공항 장기 주차 이용하는 3가지 옵션 중, 

제가 구글 검색해서 비교하고 골라서 

이용한 내용으로 공유드렸고요. 

구글 검색했을 때 업체가 2-3군데 나왔던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카페 검색해봐도 디테일한 정보가 없어서 

저도 처음 이용할 때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용해보니까 너무 편하고 

서비스 만족 부분도 괜찮아서 공유드립니다.  

참고만 하시고 다른 업체들도 검색 및 비교해보세용. 


7월에는 동생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놀러오거든요? 

제가 픽업을 갈 건데,  그 때 제가 경험해보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픽업하는 법 공유드릴게요!

가까운 지인분들이 미국으로 놀러왔을 때 

은근 이런 내용들이 필요하잖아요!! 


저와 같은 미국 정착 새내기들에게 도움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글 남기고 돌아갑니당. 

총총.

모두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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