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스와니, 마리에타, 알파레타, 샌디스프링스 등 대표적인 한인타운 부터 뷰포드나 커밍 등 요즘 한인들이 많이 올라가는 북쪽 지역도 좋습니다. 그런데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메트로 애틀랜타를 둘러싼 I-285 바로 바깥쪽에 있으면서 다운타운과 접근성이 좋고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스머나는 어떠세요? 스머나는 대략 한 10년 전부터 한인들 사이에서도 좀 '뜨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사시는 분들이 있었겠지만 딱히 스머나 시에 산다기 보다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두 한인 타운의 양대산맥인 오른쪽 둘루스 지역 (I-85 north)과 왼쪽 마리에타 지역(I-285 west) 사이에 어설픈 지역이었던 것 같아요. 스머나 산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디?'라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사실 스머나는 역사가 꽤 오래 됐습니다. 개척자들은 1832년에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1830년대 후반까지 Smyrna Camp Ground라고 불리는 종교 야영지가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고 조지아 전역에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의 전형적인 작은 다운타운 외곽도시(out skirt)로 큰 변화가 없던 스머나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28% 성장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며 대도시 지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스머나는 경제 성장, 경제성 및 삶의 질 간의 균형을 위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에 대한 Money 의 2018 설문 조사 에서 #44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미 스머나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채고 한인들보다 발빠르게 이 지역에 집을 사거나 투자해 왔고, 한인들도 가세해 지금 이 지역의 집 값은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머나의 장점은 아직은 집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 벅해드 소위 I-285 안쪽 (in skirt) 지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시는 전문직들과 학생들이 통근, 통학 하기 멀지 않다는 점,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도시가 전체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가족중심적인 활동을 하기에 알맞는 점, 시 전체 인구의 평균 연령이 낮다는 점 등입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문화와 여가도 즐길 수 있고, 한인타운도 멀지 않아 필요한 부분들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없고 이웃들은 젊고 열려있는 전문직이 많은 스머나 지역에 최근에는 Truist park-Baseball stadium과 McDaniel Stadium -football 가 스머나 지역에 지어져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도 즐기면서 한국 커뮤니티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스머나 이주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조지아로 이주나 이사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둘루스, 스와니, 마리에타, 알파레타, 샌디스프링스 등 대표적인 한인타운 부터 뷰포드나 커밍 등 요즘 한인들이 많이 올라가는 북쪽 지역도 좋습니다. 그런데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메트로 애틀랜타를 둘러싼 I-285 바로 바깥쪽에 있으면서 다운타운과 접근성이 좋고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스머나는 어떠세요? 스머나는 대략 한 10년 전부터 한인들 사이에서도 좀 '뜨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사시는 분들이 있었겠지만 딱히 스머나 시에 산다기 보다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두 한인 타운의 양대산맥인 오른쪽 둘루스 지역 (I-85 north)과 왼쪽 마리에타 지역(I-285 west) 사이에 어설픈 지역이었던 것 같아요. 스머나 산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디?'라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사실 스머나는 역사가 꽤 오래 됐습니다. 개척자들은 1832년에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1830년대 후반까지 Smyrna Camp Ground라고 불리는 종교 야영지가 인기 있는 여행지가 되었고 조지아 전역에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의 전형적인 작은 다운타운 외곽도시(out skirt)로 큰 변화가 없던 스머나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28% 성장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이며 대도시 지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스머나는 경제 성장, 경제성 및 삶의 질 간의 균형을 위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에 대한 Money 의 2018 설문 조사 에서 #44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미 스머나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채고 한인들보다 발빠르게 이 지역에 집을 사거나 투자해 왔고, 한인들도 가세해 지금 이 지역의 집 값은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머나의 장점은 아직은 집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 벅해드 소위 I-285 안쪽 (in skirt) 지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시는 전문직들과 학생들이 통근, 통학 하기 멀지 않다는 점,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도시가 전체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가족중심적인 활동을 하기에 알맞는 점, 시 전체 인구의 평균 연령이 낮다는 점 등입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문화와 여가도 즐길 수 있고, 한인타운도 멀지 않아 필요한 부분들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없고 이웃들은 젊고 열려있는 전문직이 많은 스머나 지역에 최근에는 Truist park-Baseball stadium과 McDaniel Stadium -football 가 스머나 지역에 지어져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도 즐기면서 한국 커뮤니티도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스머나 이주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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