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스폰지처럼 언어를 흡수하기에, 여기에서 2세나 1.5세로 자라는 아이들은 영어를 빠르게 습득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영상에서 보시면 체리가 "나무에 리치 할 수 없어." 라고 하는데 이말이 손이 나무에 닿지 않는다는 의미로 하는 말이거든요. 그 상황에서 아빠가 "아~ 손이 나무에 안 닿았어?"라고 말하고 영어로 Can't you reach the tree? 라고 말을 해주니 금방 두 표현을 습득하고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하네요.
이처럼 상황에 맞는 한국어와 영어를 분리해서 가르쳐준다면 아이들이 이중언어 능력을 좀 더 잘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스폰지처럼 언어를 흡수하기에, 여기에서 2세나 1.5세로 자라는 아이들은 영어를 빠르게 습득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영상에서 보시면 체리가 "나무에 리치 할 수 없어." 라고 하는데 이말이 손이 나무에 닿지 않는다는 의미로 하는 말이거든요. 그 상황에서 아빠가 "아~ 손이 나무에 안 닿았어?"라고 말하고 영어로 Can't you reach the tree? 라고 말을 해주니 금방 두 표현을 습득하고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정말 신기하네요.
이처럼 상황에 맞는 한국어와 영어를 분리해서 가르쳐준다면 아이들이 이중언어 능력을 좀 더 잘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