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텍사스 달라스에서 부동산을 하고있는 제니퍼김 리얼터입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어딘지 알고 계시나요?
네 캘리포니아입니다 대략 3천9백만명
그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는 어디일까요?
바로 텍사스입니다
2023년 기준 인구수는 3천만명으로 2010년 대비 16%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뉴욕주를 제치고 미국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가 되었습니다

(사진: Texas real estate source)
미국인들은 왜 텍사스로 옮기는 걸까요?
텍사스 부동산 가이드에서 2023년에 발행한 글을 옮겨와 봤습니다
(10 Reasons Why People Are Still Moving to Texas in 2024 (texasrealestatesource.com)
테크 기업의 확장
캘리포니아에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텍사스에는 실리콘 힐이 있습니다
미국의 메이저 테크 기업인 MS, 애플, 구글 같은 기업들이
2019, 2020년 부터 텍사스 오스틴에 캠퍼스(지사)를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테슬라도 2021년에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기며 이에 합류하였습니다
이는 높은 연봉의 하이테크 직업들을 창출하며 텍사스의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있고
본사의 이동과 함께 이주한 수많은 직원들이 텍사스의 주민이 되었습니다

(사진: Texas real estate source)
2. 에너지 산업의 변화
텍사스 하면 석유를 캐내는 그림이 떠오를것인데요 사실 미국내 석유생산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즉, 태양열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미국 에너지생산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중공업, 제조업
한국 뉴스에도 가끔 등장하는 록히드 마틴 무기제조사를 잘 아실거에요
미국국방부외에도 여러나라 국방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쟁/테러용 무기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텍사스에는 이외에도 GM, Dell과 같은 회사들이
일자리 창출과 함께 텍사스주 총생산량(GDP)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4. 비교적 저렴한 집값
미국의 평균 집값이 4십3만불인데 반해 텍사스의 평균 집값은 3십3만불 정도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과 물가는 많은 젊은 가족들에게
텍사스를 선택할 이유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5. 저렴한 에너지비용과 기름값
텍사스 자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에너지로 인해 전기세, 가스요금등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자동차 기름값도 평균이하의 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을 덜어줄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기름값이 리터당 6불대를 유지할때 텍사스는 3불대를 유지하였으니
자동차가 일상인 일반 시민들에게는 엄청 부담을 줄여주는 가격입니다

6. 세금감면혜택
개인의 경우 주정부 소득세가 없어서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수 있고
부동산 시세차익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소득에도 일정금액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역시 돈이 많은 주의 클라쓰는 남다르네요 ㅎㅎ
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정부는 프랜타이즈 기업의 재배치(Relocation)나 재생가능한 에너지 생산기업, 연구기관등등
다양한 기업에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텍사스로 이주한 이유도 그런 까닭이겠지요?

(사진: Rice University 캠퍼스)
7. 미국내 TOP 대학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텍사스로 오는 이유는 좋은 학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주립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미국내 38위
라이스 대학 (Rice University) - 미국내 17위 외에도
Texas A&M, University of Texas등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학들과
유학생이나 타주 학생들에게도 In-State 학비를 적용해주는 관대한 등록금 정책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텍사스로 향하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아직도 텍사스하면 카우보이만 떠올리는분 안계시겠죠? ㅎㅎ
텍사스 이주를 계획하시거나 미국부동산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제니퍼김 부동산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텍사스 달라스에서 부동산을 하고있는 제니퍼김 리얼터입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어딘지 알고 계시나요?
네 캘리포니아입니다 대략 3천9백만명
그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는 어디일까요?
바로 텍사스입니다
2023년 기준 인구수는 3천만명으로 2010년 대비 16%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뉴욕주를 제치고 미국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가 되었습니다
(사진: Texas real estate source)
미국인들은 왜 텍사스로 옮기는 걸까요?
텍사스 부동산 가이드에서 2023년에 발행한 글을 옮겨와 봤습니다
(10 Reasons Why People Are Still Moving to Texas in 2024 (texasrealestatesource.com)
테크 기업의 확장
캘리포니아에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텍사스에는 실리콘 힐이 있습니다
미국의 메이저 테크 기업인 MS, 애플, 구글 같은 기업들이
2019, 2020년 부터 텍사스 오스틴에 캠퍼스(지사)를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테슬라도 2021년에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기며 이에 합류하였습니다
이는 높은 연봉의 하이테크 직업들을 창출하며 텍사스의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있고
본사의 이동과 함께 이주한 수많은 직원들이 텍사스의 주민이 되었습니다
(사진: Texas real estate source)
2. 에너지 산업의 변화
텍사스 하면 석유를 캐내는 그림이 떠오를것인데요 사실 미국내 석유생산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재생가능한 에너지 즉, 태양열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에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미국 에너지생산의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중공업, 제조업
한국 뉴스에도 가끔 등장하는 록히드 마틴 무기제조사를 잘 아실거에요
미국국방부외에도 여러나라 국방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쟁/테러용 무기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텍사스에는 이외에도 GM, Dell과 같은 회사들이
일자리 창출과 함께 텍사스주 총생산량(GDP)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4. 비교적 저렴한 집값
미국의 평균 집값이 4십3만불인데 반해 텍사스의 평균 집값은 3십3만불 정도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과 물가는 많은 젊은 가족들에게
텍사스를 선택할 이유를 제공할수 있습니다
5. 저렴한 에너지비용과 기름값
텍사스 자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에너지로 인해 전기세, 가스요금등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자동차 기름값도 평균이하의 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을 덜어줄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기름값이 리터당 6불대를 유지할때 텍사스는 3불대를 유지하였으니
자동차가 일상인 일반 시민들에게는 엄청 부담을 줄여주는 가격입니다
6. 세금감면혜택
개인의 경우 주정부 소득세가 없어서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수 있고
부동산 시세차익이나 주식투자에 대한 소득에도 일정금액까지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역시 돈이 많은 주의 클라쓰는 남다르네요 ㅎㅎ
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정부는 프랜타이즈 기업의 재배치(Relocation)나 재생가능한 에너지 생산기업, 연구기관등등
다양한 기업에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텍사스로 이주한 이유도 그런 까닭이겠지요?
(사진: Rice University 캠퍼스)
7. 미국내 TOP 대학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텍사스로 오는 이유는 좋은 학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주립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미국내 38위
라이스 대학 (Rice University) - 미국내 17위 외에도
Texas A&M, University of Texas등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학들과
유학생이나 타주 학생들에게도 In-State 학비를 적용해주는 관대한 등록금 정책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텍사스로 향하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아직도 텍사스하면 카우보이만 떠올리는분 안계시겠죠? ㅎㅎ
텍사스 이주를 계획하시거나 미국부동산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제니퍼김 부동산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