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 중 1000여 곳 이상이 커먼앱(Common App)으로 원서를 받는다. 그리고 11학년 때 커먼앱 어카운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일찍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커먼앱 플랫폼에 친숙해지는 것이 좋다.
커먼앱 대입 원서에는 작성할 항목들이 상당히 많고, 지원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미리 도움을 받아야 할 것들도 있다. 성적표는 카운슬러에게 요청하고, 추천서는 교사와 카운슬러에게 부탁해서 대학에 차질 없이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커먼앱은 매년 8월 1일 오픈하기 때문에 그전에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지원자들 중에는 커먼앱을 열어보고 나서야 “이렇게 적을게 많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11학년 때 미리 준비를 더 할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한다.
그래서 11학년 때 커먼앱 어카운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니 미리 개설해서 커먼앱 플랫폼에 친숙해지면 좋다. 그러면 대입 원서에는 어떤 사항을 입력하는지, 원서 작성을 위해 보충할 부분은 없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원서 작성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아마도 대다수 학생들은 커먼앱을 실지 접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특별활동과 수상기록 칸이 있는지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11학년이 커먼엡 계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정보 및 눈여겨볼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커먼앱 계정을 오픈하기 전에 준비할 서류
- 고교성적증명서 (transcripts)
- SAT.ACT.AP 시험 응시날짜 및 시험점수
- 본인 및 부모 기본정보 (학부모 학력, 인종 등)
- 그동안 해온 특별활. 봉사활동 및 수상기록
2. 커먼앱 어카운트 만들기
커먼앱은 “Start your application” 을 클릭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NYU대학의 쟈스민 솔로몬 입학사정관은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관련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할 것
-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주소는 사용하지 말 것. 졸업 후에 학교 이메일 주소는 소멸되고 각 국가마다 학년이 끝나는 시점이 다른데, 졸업 후에도 웨잇리스트에서 풀리거나 기타 중요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메일 주소는 최대한 공식적인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메일 주소는 대입원서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정보로 본인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의 기분을 언짢게 할 수 있는 공격적이거나 욕설이 섞인 이메일주소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asianriceboy@///,com 또는lovelylinda@///. com처럼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메일 주소도 피해야 한다.
3. 커먼앱은 Dashboard, My Colleges, Common App, College Search, Financial Aid Resources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제일 중요한 파트는 물론 Common App 원서 작성으로 본인 프로파일, 가족사항, 성적, 표준시험, 액티비티, 에세이 작성이 주를 이룬다. 액티비티, 즉 특별활동은 10개까지 작성할 수 있는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칸을 채워 넣을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커먼앱 메인 에세이와 대학마다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 주제를 미리 들여다볼 수 있다.
실지 지원자들 중에는 대입 에세이에 익숙지 않고 부담감 때문에 미루다가 나중에 시간이 촉박해지면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편법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일이다.
#미국 #대학입시 #입학사정 #커먼앱 #11학년 #커먼앱 계정 개설 #커먼앱에 친숙 #양질의 원서 #부족한 부분 채우기 #커먼앱 미리보기
미국의 대학 중 1000여 곳 이상이 커먼앱(Common App)으로 원서를 받는다. 그리고 11학년 때 커먼앱 어카운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일찍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커먼앱 플랫폼에 친숙해지는 것이 좋다.
커먼앱 대입 원서에는 작성할 항목들이 상당히 많고, 지원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미리 도움을 받아야 할 것들도 있다. 성적표는 카운슬러에게 요청하고, 추천서는 교사와 카운슬러에게 부탁해서 대학에 차질 없이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커먼앱은 매년 8월 1일 오픈하기 때문에 그전에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지원자들 중에는 커먼앱을 열어보고 나서야 “이렇게 적을게 많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11학년 때 미리 준비를 더 할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한다.
그래서 11학년 때 커먼앱 어카운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니 미리 개설해서 커먼앱 플랫폼에 친숙해지면 좋다. 그러면 대입 원서에는 어떤 사항을 입력하는지, 원서 작성을 위해 보충할 부분은 없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원서 작성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고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아마도 대다수 학생들은 커먼앱을 실지 접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특별활동과 수상기록 칸이 있는지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11학년이 커먼엡 계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정보 및 눈여겨볼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커먼앱 계정을 오픈하기 전에 준비할 서류
- 고교성적증명서 (transcripts)
- SAT.ACT.AP 시험 응시날짜 및 시험점수
- 본인 및 부모 기본정보 (학부모 학력, 인종 등)
- 그동안 해온 특별활. 봉사활동 및 수상기록
2. 커먼앱 어카운트 만들기
커먼앱은 “Start your application” 을 클릭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 NYU대학의 쟈스민 솔로몬 입학사정관은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관련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할 것
-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주소는 사용하지 말 것. 졸업 후에 학교 이메일 주소는 소멸되고 각 국가마다 학년이 끝나는 시점이 다른데, 졸업 후에도 웨잇리스트에서 풀리거나 기타 중요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메일 주소는 최대한 공식적인 것을 사용해야 한다. 이메일 주소는 대입원서의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정보로 본인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의 기분을 언짢게 할 수 있는 공격적이거나 욕설이 섞인 이메일주소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asianriceboy@///,com 또는lovelylinda@///. com처럼 본인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이메일 주소도 피해야 한다.
3. 커먼앱은 Dashboard, My Colleges, Common App, College Search, Financial Aid Resources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제일 중요한 파트는 물론 Common App 원서 작성으로 본인 프로파일, 가족사항, 성적, 표준시험, 액티비티, 에세이 작성이 주를 이룬다. 액티비티, 즉 특별활동은 10개까지 작성할 수 있는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칸을 채워 넣을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또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커먼앱 메인 에세이와 대학마다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 주제를 미리 들여다볼 수 있다.
실지 지원자들 중에는 대입 에세이에 익숙지 않고 부담감 때문에 미루다가 나중에 시간이 촉박해지면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편법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이는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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