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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재정]2026년 세금 신고 시즌, 숙지 해야할 핵심 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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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세금 신고 시즌이 1월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는 초대형 감세 법안인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통과되면서 납세자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다수 적용되고 있어, 신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팁 소득 비과세와 초과근무 수당 공제가 새롭게 도입된 점이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경우 팁 수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변경사항은 실질적인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공제 항목들은 Schedule 1-A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차 대출 이자 공제와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보너스 공제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 세금 신고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IRS 인력 감소이다. 최근 대규모 구조조정과 조기 퇴직으로 직원 수가 크게 줄어 전화 상담 연결이 어려워지고, 서류 처리와 환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전자 신고를 통해 세금 보고를 마치는 것이 유리하다.

해외 계좌를 보유한 한인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에 계좌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 이자가 소액이더라도 FBAR와 FATCA 신고 의무가 있으며, 국제 정보 교환이 강화되면서 누락에 대한 관리가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신고 마감일은 4월 15일이며, 연장 신고는 10월 15일까지 가능하지만 납부할 세금이 있다면 4월 15일까지 반드시 예상 세액을 납부해야 벌금과 이자를 피할 수 있다. 올해는 새 세법과 IRS 환경 변화가 겹치는 만큼, 전문 회계사와의 조기 상담을 적극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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