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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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쇼핑]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추천 리스트

하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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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라스베가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카지노, 각종 쇼, 그랜드캐니언 투어 등 많은 것들이 연상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베가스에 왔다면 꼭 빼놓을 수 없는 호텔투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라스베가스는 각자의 테마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재미있는 호텔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꼭 가봐야 할 호텔 추천 리스트를 알려드릴께요!


1. 벨라지오 호텔


두말하면 입아픈 라스베가스의 대표 호텔, 벨라지오 호텔!

벨라지오 호텔은 특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분수쇼로 유명한 곳인데요.

평일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에 매 30분 간격,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는 매 15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주말에는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는 매 30분 간격으로,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는 매 15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즉, 아무때나 가도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노래와 함게 물줄기를 시원하게 뽑아내는 분수쇼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평안해지고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또한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 할 3대 쇼 중 하나인

O쇼를 이곳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비록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베가스에 오셨다면 쇼 하나정도는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2. 플라맹고 호텔


스트립 중심가에 위치한 플라맹고 호텔에서는 실제로 살아있는 플라맹고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흰색과 핑크색, 그리고 그 중간의 오묘한 아름다운 색상의 매력을 뽑내는

플라맹고들을 이곳에서 한번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또한 베가스하면 카지노를 빼놓을 수 없죠?

베가스 스티립에 위치한 호텔들 중에서 이러한 카지노를 가장 먼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역사가 있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글쓴이도 직접 이곳에서 숙박해본 경험이 있는데,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온 호텔이였답니다.

다시 베가스에 여행하게 된다고 해도 또 방문할 의향도 100%!


3. 베네치아 호텔


이탈리아를 미국에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에 위치한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호텔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베네치아 호텔인데요.

호텔 내부에 수로를 만들어 놓고, 실제로 보트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실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봤던 진짜 베네치아랑 굉장히 유사했답니다!


또한 보트를 운행하는 뱃사공들의 노래와 간단한 춤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포토스팟인만큼,

보트를 탑승하시게 된다면 동물원의 원숭이가 된 듯한 느낌이 드실 수도 있지만

베가스에 와서 이 보트를 타보는 것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호텔 내부에는 각종 상점들과 레스토랑도 함께 있는데요.

특히, 슬러시에 술을 함께 섞어서 파는 FAT THUSDAY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피나콜라다+블루 오션 조합을 추천드려요 ㅎㅎ!


4. 뉴욕뉴욕 호텔


뉴욕하면 떠오르는 대표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바로 이곳 라스베가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뉴욕을 테마로 만든 뉴욕뉴욕 호텔은 자유의 여신상과 롤러코스터가 입구에서 부터 관광객들을 환영해주는데요 ㅎㅎ


저는 이곳에서 카지노를 즐겼는데, 20불로 시작해서 60불을 만들었답니다!

나름 3배의 수익률 ㅎㅎ

물론 중독될 정도로 빠지는 건 좋지 않지만, 가볍게 즐겨보는건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뉴욕뉴욕 호텔에서는 이처럼 카지노도 즐길 수 있지만,

허쉬 초콜릿 월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평소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허쉬 초콜릿 제품부터, 귀여운 조형물 및 포토존까지!

작은 허쉬 초콜릿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놓쳐선 안되겠죠?^^


5. 파리스 호텔


베가스의 스트립에 가시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들어오는 건축물은 바로 애펠탑과 개선문, PARIS가 적힌 열기구랍니다.

스트립 거리에 가면 한눈에 띄는 이곳은 바로 파리스 호텔입니다.


글쓴이는 프랑스 여행도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정해진 시간마다 애펠탑이 빛나는 예쁜 경험을 했었는데요.

파리스 호텔의 애팰탑에도 밤이 되면 예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험일 하실 수 있어요:)


이건 저만 알고싶은 꿀팁인데, 파리스 호텔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싶으시다면

맞은편 벨라지오 호텔의 정문으로 가시면 됩니다!

특히 낮과 밤의 매력이 다르니 둘 다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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