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라는 말이지요. STOP 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바로 길 입니다. 잠시 멈추시오. 안 그러면 벌금을 낼 수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으로 미국와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신호가 바로 STOP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잠시 멈춤' 이런 신호를 보면, 슬금슬금 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어째든 미국에 사시게 되었다면, STOP 신호과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먼저는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한 실기 시험을 보셔야 한다면, 안전 밸트를 매셔야 하고, STOP 신호가 나오면 반드시 서서 속으로 '하나, 둘, 셋' 이렇게 세신 후에 좌우를 살펴보고 목적지로 가야 합니다. STOP신호가 있는 곳은 속도를 확연하게 줄여야 하는 지역이 나타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한국 신문에서 본 것 같은데요. 학교 앞에서 서행한다고 사람들이 불평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불평은 할 수 있으나, 속도를 20마일 이상으로 학교 앞에서 달리면 (특히 등하교 시간) 경찰이 바로 따라 붙습니다. 무엇보다도 벌칙금이 어마 어마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한국 돈으로 30만원 정도 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학교 앞에서는 절대로 서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철도길이 동네에 있는데요. 어떤 특수 차량들은 STOP이 없어도 건널목에서는 정차합니다. 친철하게 차 뒤에다 서서 붙여 놓기도 합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거지요.
STOP 신호를 통해 사람들이 몸에 익은 습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거나 하면, 전기가 나갈 수도 있습니다. 신호등도 가끔 나가는데요. 이 때 차들이 눈치껏 사거리를 지나갑니다. 모두 사거리에서 멈추고, 시계 방향으로.. 차가 이동합니다. 시계 방향이라고 했지만, 어쩌면 눈치껏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천천히 차들이 움직이는 지 감이 잡히시나요? 오늘은 여기서 저도 멈춤해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
멈추라는 말이지요. STOP 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바로 길 입니다. 잠시 멈추시오. 안 그러면 벌금을 낼 수도 있고,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으로 미국와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신호가 바로 STOP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잠시 멈춤' 이런 신호를 보면, 슬금슬금 가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어째든 미국에 사시게 되었다면, STOP 신호과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먼저는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기 위한 실기 시험을 보셔야 한다면, 안전 밸트를 매셔야 하고, STOP 신호가 나오면 반드시 서서 속으로 '하나, 둘, 셋' 이렇게 세신 후에 좌우를 살펴보고 목적지로 가야 합니다. STOP신호가 있는 곳은 속도를 확연하게 줄여야 하는 지역이 나타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학교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한국 신문에서 본 것 같은데요. 학교 앞에서 서행한다고 사람들이 불평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불평은 할 수 있으나, 속도를 20마일 이상으로 학교 앞에서 달리면 (특히 등하교 시간) 경찰이 바로 따라 붙습니다. 무엇보다도 벌칙금이 어마 어마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한국 돈으로 30만원 정도 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학교 앞에서는 절대로 서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철도길이 동네에 있는데요. 어떤 특수 차량들은 STOP이 없어도 건널목에서는 정차합니다. 친철하게 차 뒤에다 서서 붙여 놓기도 합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거지요.
STOP 신호를 통해 사람들이 몸에 익은 습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거나 하면, 전기가 나갈 수도 있습니다. 신호등도 가끔 나가는데요. 이 때 차들이 눈치껏 사거리를 지나갑니다. 모두 사거리에서 멈추고, 시계 방향으로.. 차가 이동합니다. 시계 방향이라고 했지만, 어쩌면 눈치껏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천천히 차들이 움직이는 지 감이 잡히시나요? 오늘은 여기서 저도 멈춤해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