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기억은, 사람들이 도대체 융통성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공무원들.
대충 해 주면 좋을텐데, 대충이라는 게 없습니다. 서류에 나와 있는데로 하지 않으면, 절대 그 다음 단계로 넘어 가지 않습니다.
"다른 서류로 대체하면 안될까? 다음에 가져 오면 안될까? 별 이야기를 다 해도, 이야기가 안 통합니다." '아이고 답답해라~~'
이런 일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 입학 서류에 필요한 것들이 있지요. 대충 이런 거면 되겠지 하고 갔다가는 낭패 보기 쉽습니다.
서류에 적혀 있는 것만 받습니다. 그러니까, 꼼꼼히 챙겨 가시라는 이야기.
아이들 준비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물건은 '제품 이름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비슷한 것 사서 보내면 안되고, 꼭 그 물건을 사서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융통성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고~ 속터져~~'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고국이 그리워집니다.
그렇지만, 나중에서야,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득도~~. 드디오 도를 깨닫게 되다! ㅎㅎ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 라는 것이 힌트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성격도 다르고 습관도 다릅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은 단 한가지 입니다.
서류에 적혀 있는대로 하는 겁니다. '이번에는 봐 줘라. 나중에 가져 올께.~ 내가 누군지 알고~~ ' 별 별 소리를 다 들어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겠지요!
맞습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미국에 오셨으니 미국 사람들이 하는 식으로 하시면 속 편합니다.
물론,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 융통성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원칙대로 사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미국 생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총총. 안녕~
미국 와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기억은, 사람들이 도대체 융통성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공무원들.
대충 해 주면 좋을텐데, 대충이라는 게 없습니다. 서류에 나와 있는데로 하지 않으면, 절대 그 다음 단계로 넘어 가지 않습니다.
"다른 서류로 대체하면 안될까? 다음에 가져 오면 안될까? 별 이야기를 다 해도, 이야기가 안 통합니다." '아이고 답답해라~~'
이런 일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 입학 서류에 필요한 것들이 있지요. 대충 이런 거면 되겠지 하고 갔다가는 낭패 보기 쉽습니다.
서류에 적혀 있는 것만 받습니다. 그러니까, 꼼꼼히 챙겨 가시라는 이야기.
아이들 준비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물건은 '제품 이름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러면 비슷한 것 사서 보내면 안되고, 꼭 그 물건을 사서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융통성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고~ 속터져~~'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고국이 그리워집니다.
그렇지만, 나중에서야, 사람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득도~~. 드디오 도를 깨닫게 되다! ㅎㅎ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 라는 것이 힌트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나라마다, 민족마다, 성격도 다르고 습관도 다릅니다. 그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은 단 한가지 입니다.
서류에 적혀 있는대로 하는 겁니다. '이번에는 봐 줘라. 나중에 가져 올께.~ 내가 누군지 알고~~ ' 별 별 소리를 다 들어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겠지요!
맞습니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미국에 오셨으니 미국 사람들이 하는 식으로 하시면 속 편합니다.
물론,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 융통성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원칙대로 사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미국 생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총총.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