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감시 비영리 단체 립프로그(Leapfrog) 는 올해 1분기 전국 주요병원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하여  환자에게 안전한 병원등급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0만 이상 거주 또는 6개 이상의 병원이 있는 지역의 3,0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부적절한 의료행위, 의료사고, 감염 등 총 30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A, B, C, D 또는 F의 안전도 등급을 매겼다.

립프로그는 환자의 경험이 병원 안전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여 의사 및 간호사와의 소통, 병원직원의 응대, 환자가 투여하는 약에 대한 소통 및 퇴원절차 관련된 정보 등도 심사기준에 포함시켰다.

환자의 병원경험은 팬데믹기간동안 매우 악화되었고, 지난해 가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유타주는 환자 안전도 A등급을 받은 병원이 57.7%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이 많은 주 1위를 차지했다.

환자 안전등급 A를 받은 병원이 가장 많은 주 순위는 다음과 같다.

(Leapfrong)

또한 메트로 지역 중 환자 안전도 A등급을 받은 병원이 가장 많은 순위는 아래와 같다.

 (Leapf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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