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는 시차원에서 청년 범죄(Youth Violence)를 억제하기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기록적인 수의 청년들이 같은 또래의 청년 들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시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강력범죄는 전체적으로는 줄어들고 있으며 시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에 인디애나폴리스시는 18세에서 35세 사이 나이의 범죄의 피해대상이 될 만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Indianapolis Peace Fellowship 이라는 상을 제정하였다.  이에 2022년과 2023년의 총기 사망건수는 감소하였다.

살인범죄율의 감소는 커뮤니티와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의 협조하여 진행하는 시의 노력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부시장인 로렌 로드리게스는 말한다. 하지만 청년 살인범죄는 지난해에 크게 늘고 있어서 Indianapolis Peace Fellowship 프로그램을 청년층으로 확대하려는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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