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 업홈즈(uphomes)는 시애틀로 이사를 고려 중이라면 아래내용을 참고하라고 한다.
1. 인구밀도
시애틀은 워싱턴주의 가장 큰 도시로 총인구는 733,000명이며, 매일 약 57명 이상이 이주해오고 있다.
2. 생활비
시애틀의 생활비는 미전국 평균보다 53% 높고, 워싱턴주의 평균보다 36% 높다. 시애틀은 보스턴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월 생활비가 높은 도시다.
전국평균가 대비 식료품가격은 30%, 공과금은 8% 그리고 대중교통 비용은 35%가 높다. 시애틀의 생활비는 LA, 샌프란시스코, 뉴욕시티보다는 낮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 중 하나다.
업홈즈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거비를 제외한 4인가정의 월생활비는 약 4,647달러, 1인 가정은 1,289달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도 시애틀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꾸준히 상승해 2022년에는 16.50달러, 현재는 18.69달러 그리고 2024년 1월부터는 19.97달러로 상승될 예정이다. 2022년 기준으로 시애틀에서 생활하려면 65,000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시애틀에는 주세금이 없어서 생활에 도움이 되고, 세금보고 시에도 연방정부 세금만 납부하면 된다.
3. 주거비
시애틀의 주거비는 전국평균 대비 109%나 높아서 주택을 구입하거나 랜트 모두 부담스럽다. 시애틀 유입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주택시장은 공급부족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애틀의 첫 주택구입자는 연수입이 17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원 베드 아파트 랜트 시 월 2,900달러 이상의 수입이 필요하다.
4. 비 오는 시애틀
시애틀은 춥고, 비가 많이 오고, 여름이 짧다. 연중 온도는 화씨 37도에서 79도를 오가며 28도 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따뜻한 날씨는 6월에서 9월에 지속되며 이 기간 중 일일 최고 기온은 72도, 가장 더운 7,8월의 낮 최고 기온은 77도 정도다. 11월에서 3월까지는 일 평균 기온이 53도인 추운 날씨며 12월에는 38도까지 내려간다. 7월 초에서 8월이 시애틀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시애틀은 연중 150일 이상 비가 오고, 총강우량은 연간 37인치, 강설량은 6.8인치다.
5. 산과 바다가 있는 곳
시애틀의 또 다른 이름은 “에메랄드 시”로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개의 큰 국립공원 안에도 수많은 트레일이 있어서 시애틀에서는 무조건 하이킹이다. 시애틀의 유명한 하이킹지역과 공원으로는 Mount Rainer, Discovery Park, Washington Park Arboretum, Green Lake Park, Mount Si, Stevens Pass, Mount Rainer 등이 있다.
6. 고용시장
시애틀은 도시 규모에 비해 매우 뛰어난 고용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유입되고 있다. 시애틀은 뜨거운 고용시장, 낮은 실업률과 높은 임금으로 미 전국에서 일자리 찾기 좋은 5번째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주요 기업으로는 Microsoft, Amazon, Costco, Starbucks, Zillow, Redfin, Nordstrom, Smartsheet, Outreach and Slalom Consulting 등이 있다.
#시애틀 #스타벅스 #커피 #하이킹 #스페이스 니들
부동산 전문 컨설팅업체 업홈즈(uphomes)는 시애틀로 이사를 고려 중이라면 아래내용을 참고하라고 한다.
1. 인구밀도
시애틀은 워싱턴주의 가장 큰 도시로 총인구는 733,000명이며, 매일 약 57명 이상이 이주해오고 있다.
2. 생활비
시애틀의 생활비는 미전국 평균보다 53% 높고, 워싱턴주의 평균보다 36% 높다. 시애틀은 보스턴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월 생활비가 높은 도시다.
전국평균가 대비 식료품가격은 30%, 공과금은 8% 그리고 대중교통 비용은 35%가 높다. 시애틀의 생활비는 LA, 샌프란시스코, 뉴욕시티보다는 낮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 중 하나다.
업홈즈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주거비를 제외한 4인가정의 월생활비는 약 4,647달러, 1인 가정은 1,289달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도 시애틀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꾸준히 상승해 2022년에는 16.50달러, 현재는 18.69달러 그리고 2024년 1월부터는 19.97달러로 상승될 예정이다. 2022년 기준으로 시애틀에서 생활하려면 65,000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시애틀에는 주세금이 없어서 생활에 도움이 되고, 세금보고 시에도 연방정부 세금만 납부하면 된다.
3. 주거비
시애틀의 주거비는 전국평균 대비 109%나 높아서 주택을 구입하거나 랜트 모두 부담스럽다. 시애틀 유입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주택시장은 공급부족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애틀의 첫 주택구입자는 연수입이 17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원 베드 아파트 랜트 시 월 2,900달러 이상의 수입이 필요하다.
4. 비 오는 시애틀
시애틀은 춥고, 비가 많이 오고, 여름이 짧다. 연중 온도는 화씨 37도에서 79도를 오가며 28도 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따뜻한 날씨는 6월에서 9월에 지속되며 이 기간 중 일일 최고 기온은 72도, 가장 더운 7,8월의 낮 최고 기온은 77도 정도다. 11월에서 3월까지는 일 평균 기온이 53도인 추운 날씨며 12월에는 38도까지 내려간다. 7월 초에서 8월이 시애틀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시애틀은 연중 150일 이상 비가 오고, 총강우량은 연간 37인치, 강설량은 6.8인치다.
5. 산과 바다가 있는 곳
시애틀의 또 다른 이름은 “에메랄드 시”로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개의 큰 국립공원 안에도 수많은 트레일이 있어서 시애틀에서는 무조건 하이킹이다. 시애틀의 유명한 하이킹지역과 공원으로는 Mount Rainer, Discovery Park, Washington Park Arboretum, Green Lake Park, Mount Si, Stevens Pass, Mount Rainer 등이 있다.
6. 고용시장
시애틀은 도시 규모에 비해 매우 뛰어난 고용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유입되고 있다. 시애틀은 뜨거운 고용시장, 낮은 실업률과 높은 임금으로 미 전국에서 일자리 찾기 좋은 5번째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주요 기업으로는 Microsoft, Amazon, Costco, Starbucks, Zillow, Redfin, Nordstrom, Smartsheet, Outreach and Slalom Consult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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