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nding 헬프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에너지 넘치시는 쎄미님께 특히 감사드려요.
이제 숨 좀 돌리고 후기를 써봅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여 다음 오실분들께도 도움 드리고자 구구절절 써봅니다.
저는 산호세 지역으로 왔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입국하자마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개통해서 USIM을 한국으로 보내주셨는데 입국 초기에 유용하게 썼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입국하기 전에 일주일정도 사전 답사겸 혼자 왔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아이들 유치원과 집을 구하려고요. 한국에서도 그렇듯 아이들 학교 주변으로 집을 구하게 되기 때문에 학교 후보를 정하고 그 근처로 집 후보를 정해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사전 답사 전에 Landing help에서 유치원 몇군데와 근처 아파트에 투어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도움이었죠. 한국에서는 전화 연결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걸 혼자한다고 생각한다면... 고생은 둘째치고 제대로 컨택도 안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 답사중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는 어린이집을 다니던 기저귀를 떼지않은 (NOT patty trained) 아이와 유치원 다니던 아이가 있는데 같은 학교로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보통 8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2월에 시작하려한 것이 어려운 문제였죠. 몇군데 방문했지만 기저귀뗀 아이만 입학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있었고, 영어를 쓸 줄 알아야만 된다는 곳도 있었죠... 우리아이는 Hello밖에 못 하는데... 문제의 시작은 명문사립 위주로 조사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명문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은 인도계 인것 같습니다.
후보 학교들을 방문해보고 좌절하면서 담당자께 전화했는데 바로 다시 조사해주시고 방문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새롭게 간 곳은 영어 못해도 괜찮다고 하고 기저귀 전용 class가 있었습니다. 굳이 이름을 말씀드리자면 Action day school이에요. 암튼 발빠르게 다시 조사해주시고 빨리 예약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뒤로 집을 봤는데, 집은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제대로 감이 안 오는게 맞습니다.. ㅎㅎ 저는 1년 머물 예정이라 아파트로 했습니다. 몇군데 살펴보고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몇군데 보니 보는 눈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조사한 곳으로 픽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때도 Landing help에서 전화 예약 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정이 빠듯했는데 온라인 예약으로는 너무 오래걸릴 수 있는 일이었어요. 쎄미님 땡큐
출발 전에 입력해 두었던 각종 서류가 집 구매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행계좌를 열어야 뭐든 할 수 있죠. 여긴 이것도 예약해야한다고 하네요. 계좌를 이용해 체크카드(DEBIT CARD)와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는 아직 신용이 없는 상태라 보증금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200~$4000사이에 보증금 선택하라고 해서 쿨하게 $200선택했는데...ㅠㅠ 이게 신용카드 한도와 연결되는거 였네요.
나중에 전화해서 보증금을 더 넣고 한도를 올리긴 했지만, 애좀 먹었네요.
차량은 CARMAX에서 골라서 현지 에이전트 분과 함께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다. 큰 돈이 오가는 것이라 내편이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제 나름의 중고차 고르는 팁을 드리자면..아래 두 자동차는 보통 비슷한 가격대른 형성하게 되는데 A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장거리를 탄 차량은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고, 자동차 건강에는 고속 주행이 시내 주행보다 좋습니다.
A. 최신년식의 주행거리가 긴 자동차
B. 년식은 오래되었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자동차
인터넷 설치, 전기 유틸리티와 자동차 보험도 Landing help에서 해주시고, 자동이체까지 연결해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아직 SSN신청과 운전면허는 아직 못 받았는데
이것도 빨리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Landing 헬프 담당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에너지 넘치시는 쎄미님께 특히 감사드려요.
이제 숨 좀 돌리고 후기를 써봅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여 다음 오실분들께도 도움 드리고자 구구절절 써봅니다.
저는 산호세 지역으로 왔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입국하자마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개통해서 USIM을 한국으로 보내주셨는데 입국 초기에 유용하게 썼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입국하기 전에 일주일정도 사전 답사겸 혼자 왔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아이들 유치원과 집을 구하려고요. 한국에서도 그렇듯 아이들 학교 주변으로 집을 구하게 되기 때문에 학교 후보를 정하고 그 근처로 집 후보를 정해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사전 답사 전에 Landing help에서 유치원 몇군데와 근처 아파트에 투어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이게 가장 큰 도움이었죠. 한국에서는 전화 연결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걸 혼자한다고 생각한다면... 고생은 둘째치고 제대로 컨택도 안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유치원 답사중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는 어린이집을 다니던 기저귀를 떼지않은 (NOT patty trained) 아이와 유치원 다니던 아이가 있는데 같은 학교로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보통 8월에 학기가 시작되는데 2월에 시작하려한 것이 어려운 문제였죠. 몇군데 방문했지만 기저귀뗀 아이만 입학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있었고, 영어를 쓸 줄 알아야만 된다는 곳도 있었죠... 우리아이는 Hello밖에 못 하는데... 문제의 시작은 명문사립 위주로 조사된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명문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은 인도계 인것 같습니다.
후보 학교들을 방문해보고 좌절하면서 담당자께 전화했는데 바로 다시 조사해주시고 방문 예약을 잡아주셨습니다. 새롭게 간 곳은 영어 못해도 괜찮다고 하고 기저귀 전용 class가 있었습니다. 굳이 이름을 말씀드리자면 Action day school이에요. 암튼 발빠르게 다시 조사해주시고 빨리 예약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뒤로 집을 봤는데, 집은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제대로 감이 안 오는게 맞습니다.. ㅎㅎ 저는 1년 머물 예정이라 아파트로 했습니다. 몇군데 살펴보고 딱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몇군데 보니 보는 눈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다시 조사한 곳으로 픽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때도 Landing help에서 전화 예약 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정이 빠듯했는데 온라인 예약으로는 너무 오래걸릴 수 있는 일이었어요. 쎄미님 땡큐
출발 전에 입력해 두었던 각종 서류가 집 구매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행계좌를 열어야 뭐든 할 수 있죠. 여긴 이것도 예약해야한다고 하네요. 계좌를 이용해 체크카드(DEBIT CARD)와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는 아직 신용이 없는 상태라 보증금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받았습니다. $200~$4000사이에 보증금 선택하라고 해서 쿨하게 $200선택했는데...ㅠㅠ 이게 신용카드 한도와 연결되는거 였네요.
나중에 전화해서 보증금을 더 넣고 한도를 올리긴 했지만, 애좀 먹었네요.
차량은 CARMAX에서 골라서 현지 에이전트 분과 함께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다. 큰 돈이 오가는 것이라 내편이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제 나름의 중고차 고르는 팁을 드리자면..아래 두 자동차는 보통 비슷한 가격대른 형성하게 되는데 A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장거리를 탄 차량은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한 차량일 가능성이 높고, 자동차 건강에는 고속 주행이 시내 주행보다 좋습니다.
A. 최신년식의 주행거리가 긴 자동차
B. 년식은 오래되었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자동차
인터넷 설치, 전기 유틸리티와 자동차 보험도 Landing help에서 해주시고, 자동이체까지 연결해주셔서 아무 걱정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아직 SSN신청과 운전면허는 아직 못 받았는데
이것도 빨리 마무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