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의 시작 !

미국 정착의 시작

INDIANA 정착 후기

HIGH23
2023-02-28
조회수 101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블루밍턴에 정착하면서 랜딩헬프의 정착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미국에 이주하는 것이고, 한국에서는 한창 일하느라 바쁜 시기였기 떄문에 미국에 가는 것에 있어서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랜딩헬프를 미준모를 통해 알게 되었고, 후기가 좋아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선택은 잘 했다고 생각하며 후회없는 서비스였습니다. 

저희처럼 한국에서 마무리할 일들이 많고, 직장이 바빠 미국까지 신경 쓰기 어려운 분들은 받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받은 서비스는 집 조사 및 계약, 자동차 조사 및 계약, 픽업 서비스, 유틸리티 계약 및 셋업, 은행 예약 및 방문, 핸드폰 개설, 임대인 보험, 자동차 보험 등이었습니다.


저희가 가던 시기가 대학교의 학기 시작일과 달라서 비수기였기 때문에 집은 선택지가 적어서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새미님은 최선을 다해서 가능한 집들을 알아봐주셨고, 저희가 1순위로 원하던 집과 많은 연락을 해주신 끝에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바로 지낼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에 걱정없이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구한 집은 실제로 본 것이 아니라 사진과 다르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와보니 사진과 동일하게 좋고 쾌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관리가 잘되는 집이었습니다. 

저희가 오기 전에 미리 유틸리티 셋업도 완료해주셔서 오자마자 바로 집에서 지내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 저희가 주문한 아마존 물품들이 있었는데, 관리실에 대신 연락하셔서 짐들도 미리 집 안에 넣어주셔서 당장 필요한 매트리스, 이불 등을 깔고 잘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가 짐들 많아서 차를 구하기 어려울 듯하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였었는데, 미국에서 누군가 픽업을 나오신다는 것만으로 별 걱정없이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갔습니다. 짐이 적다면 그냥 택시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저희처럼 짐이 꽤 있다면 택시 구하는 것도 또 알아봐야 하기 때문에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를 태우러 오신 에이전트 분께서도 정말 친절하게 저희를 태워주셨고, 미국생활 팁들도 나눠주시며 즐겁게 저희가 사는 도시로 갔습니다. 또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며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은행 예약은 원래 다른 은행을 하려고 하시다가 저희가 체이스 은행의 프로모션을 받고 싶다고 해서 예약을 다시 잡아주셨습니다. 체이스 은행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은행이라서 다른 은행을 먼저 알아봐주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체이스 은행에서 바로 계좌를 만들 수 있었고, 함께 갔던 에이전트분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카드 관련한 돌발상황도 있었는데, 다행히 현지에 살고 있던 분과 함께 하여 돌발 상황에도 잘 처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미국 은행 계좌에 자동차 구매 대금을 송금 완료한 후에 보러 갔는데요. 보러 가기 전에 새미님께서 자동차보험을 등록해주셔서 사자마자 가져올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가서 봤을 때 가장 좋았던 차를 그자리에서 계약을 했는데 미리 자동차 시세를 알아가서 협상에 도움이 되었고 현지 에이전트분께서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저희가 원하는 가격에 맞추어서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는 상태가 아주 좋아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랜딩 헬프 덕분에 미국에 온지 열흘 만에 자동차 구입까지 완료하고 정착을 순조롭게 잘했습니다. 매니저님과 현지 에이전트분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분들이셔서 서비스 이상의 것을 얻어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처음 오시고, 정착을 빠르고 쉽게 완료하고 싶은 분들은 이용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