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단지입니다. 예쁘죠? 

랜딩헬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부에나파크에 정착을 하게 된지 벌써 2주 가까이 되어 가네요 :)

저는 1년간 인턴쉽을 위해 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구하려고 하니 미국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별로 없었습니다. 우선 스튜디오에 살고 싶어서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으로 랜딩헬프에 문의를 드렸고, 저의 예산에 맞추어 정말 열심히 매물을 찾아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학생이라 예산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결국 스튜디오는 포기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랜딩헬프에서 쉐어하우스까지도 알아주셨습니다^^! 그렇게해서 안전한 타운하우스에 집을 잡았구요.

같이 인턴쉽을 가는 친구들 중에는 화장실을 남들과 쉐어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는 방에 화장실도 있답니다 ㅎㅎ 아주 좋은 곳을 찾아주셨더라구요! 집도 너무 깔끔하고, 방도 아주 넓고 대만족입니다. 

타운하우스 입구예요~! 원래는 여기 게이트가 닫혀있답니다 ^0^ 안전한 곳에 잘 구한 것 같죠? 랜딩헬프 덕입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촉박하게 출국을 하게 되어서 걱정을 했는데,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을만큼 출국 전까지 집, 휴대폰, 등등 필요한 것들을 모두 랜딩헬프를 통하여 해결을 해두었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남았답니다 ㅋㅋㅋ 불편하게 임시숙소 살면서 집을 알아보며 이사를 한번 더 할 필요도 없었어요. 미국 도착해서 출근 전까지 편안하게 시차적응하며 쉬었네요. 정말 랜딩헬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