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MD]메릴랜드 정착 후기

Myoung
2025-01-26
조회수 231





메릴랜드지역 대학에 교환 연수로 25년 1월부터 1년간 미국에 머물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도움받을 지인들이 없어 집이나 차 구하는 것부터 자녀 학교 등록까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랜딩헬프의 도움을 통해 예정된 일정에 맞춰서 별다른 차질 없이 미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가 신청한 서비스는 6가지였는데요, 그 중 휴대폰 개통, 유틸리티와 인터넷 개통은 미국 입국전 랜딩헬프에서 자동적으로 해결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집을 구할 때, 빠듯한 예산이었음에도 그 범위내에서 10곳이 넘는 선택지를 보여주셨고,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 근처에 꽤 괜찮은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집이 구해진 상태에서 입국을 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임대보험까지 랜딩헬프에서 잘 도와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하는 일과 학교를 등록하는 일이 가장 크게 다가온 어려움이었는데, 입국 후 10일 이내에 모두 처리가 되었습니다.집 임대가 미국입국으로부터 1주일 후 부터였던지라 일주일 간 호텔에 머물렀구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알아본 한인분으로부터 무빙 세일 물품들을 구입하여 입주시에 한꺼번에 가지고 들어가서 세팅이 순조로웠습니다. 따라서 박스를 깔고 식사를 하는 등의 어려움은 저희는 겪지 않았습니다 ~

입주 후 중고자동차 구입과 자녀 학교 등록 등을 모두 잘 연결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Saemi, Kevin 두 분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도움과 친절한 현지 설명 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달이 넘도록 세팅에 어려움을 겪으셨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적절한 비용으로 도움을 받은 일은 정말 다시 생각해도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랜딩헬프 번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