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NC]NC Cary 정착 후기_추천합니다!

밀크25
2025-01-27
조회수 198





NC Cary에는 남편 비지팅으로 가족이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오기 직전까지 한국에 일이 많아 미국에 들어올 일을 준비할 여력이 부족해 허덕이던 중, 남편의 제안으로 랜딩헬프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공항픽업, 집, 자동차와 관련된 서비스들을 이용했고요. 

미국에 들어온지 2주가 다 되어가는 현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


** 

집을 구하는 일이 아무래도 가장 큰 일이죠. 

저희는 미국에 입국한 날 바로 살 집에 입주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집  관련 도움을 가장 크게 받았습니다. 

랜딩헬프에서는 저희 예산과 조건에 맞는 집들을 리스트업해주시고, 우선순위 집들을 영상으로 촬영해주셨어요. 

사실 직접 보지 않고 꽤 오랜 기간 살아갈 집을 덜컥 결정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저희에게도 그런 막막함이 있었는데, 랜딩헬프의 도움으로 큰 결정을 순조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랜딩헬프에서 영상과 함께 각 집에 대한 짧막한 리포트를 주시거든요. 

각 집의 장단점과 눈으로 확인해야만 알 수 있는 각 집의 상태 등에 대해서요. 

살아갈 사람의 눈높이에서 집을 살펴봐 주시고 살짝살짝 개인적인 의견도 주신 것이 저희 최종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입국일 공항 픽업 과정 역시 매우 순조로웠고, 

입국 준비와 오랜 비행으로 지친 마음은 랜딩펠프 스태프분들을 만나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대화를 나누며 차차 녹아들기 시작했답니다. 

스태프분들의 도움으로 늦은 밤 차량렌트까지 무사히 마치고, 

저희는 입국 첫날 유틸리티 준비가 다 되어있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잠들 수 있었어요. 

특히, 매트리스 준비가 안 되어있는 저희를 위해 스태프분들이 에어매트리스를 빌려주셔서, 며칠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였어요. 

안그래도 가족들이 모두 추위를 많이 타는데,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답니다. ㅜㅜ


미국에 입국하여 지친 몸과 역시 지쳐있는 가족들, 수많은 짐꾸러미들을 이끌고 호텔을 전전하지 않고 싶으신 분들께,

랜딩헬프의 서비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


** 집 전경/후경


** 집 뒷마당



** 눈 온날 집과 집앞


** 집앞 야경 (별이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