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로 이민 온지도 벌써 5주차가 되어 가네요...^^;

저희는 이민이 결정되고, 한국에서 정리가 필요한 것들을 부지런히 살펴 보느라 미국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랜딩헬프와 현지 지인분에게 많은 부분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랜딩헬프로 부터는 집렌트, 유틸리티 비용(인터넷 연결 포함), 집 렌트 보험, 핸드폰 개통 정도 요청 드렸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지인분이 계셔서, 공항으로 부터 집 픽업, 아이 학교 보내기, 은행계좌 만들기(BOA),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등등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인 부분이 있습니다~

랜딩헬프로 부터는 집렌트에 대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입국하기 1달 정도 전 부터 렌트에 대한 부분을 랜딩헬프에서 

알아봐 주셨는데, 카톡 방을 만들어서 필요한 부분을 바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샌디에고 현지 에이젼트(리얼터) 분께서

현지에서 렌트 시 필요한 적절한 금액 및 지역을 잘 추천해 주셔서, 아주 좋은 가격 & 위치의 집을 렌트 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고, 유틸리티(수도, 전기)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인터넷 비용만 추가로 지불하면 되는 곳 이였습니다!! 또한 다행히 6개월 계약이고, 이후 연장 가능 구조로 현지 에이젼트 분께서 

협의를 잘 해주셔서 처음에 너무 큰 돈을 들이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또한 저희는 SSN이 아직 없는 상태 였는데, 집 주인분과 상의를 잘 해주셔서,

작성한 필요 부분을 프린트 해서 집 주인분과 잘 이야기 해 주셨고, 내용 작성에는 랜딩헬프 와 현지 에이젼트 분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준비를 해서 미국 입국 일주일 전에 집 주인분과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돈을 송금 하였지만 입국 당일 까지도 돈이 집 주인분 계좌로 전달이 되지 않아서,

저희는 1-2일 정도 에어 비앤 비에서 숙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에 있는 은행에 전화 상담을 통해 이 문제가 잘 마무리 되어서, 바로 렌트한 집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집 임대 보험, 인테넛 연결 등이 랜딩헬프로 부터 진행이 되었고, 현재는 아이 학교 보내기, 은행계죄만들기, 자동차 운전면허(필기), 중고차 구매 등등을 

진행하면서 저희 가족이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집 주인분도 좋은 분들 만나 뵙게 되어서, 집에 구비 되어 있는 식기 세척기, 음식물 분쇄기 등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고, 집 주인분 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바로 바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랜딩 헬프 담당자 분들 및 현지 에이젼트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 글이 이 지역으로 이민(또는 이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