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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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노스캐롤라이나주 Cary 정착 후기

헬로시몬
2025-03-09
조회수 82





안녕하세요~~^^

방문학자로 1년 간 Cary에서 지낼 계획으로 입국하여,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다른 방문학자분께 집 렌트, 무빙 및 차량까지 그대로 인계 받기로 해서 가장 큰 일들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여 정착 서비스는 고려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외에도 정착 시 해야 할 일들은 너무너무 많았으며, 저는 출국 직전까지 근무로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어서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해 정착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여러 서비스 중, 저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다행이였던 점은, 아이들 학교를 빨리 보낼 수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25년부터 제가 지내는 지역의 교육청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저는 정착서비스에서 미리 학교 등록을 진행하면서 그 사실을 확인하고 진행해주셨는데, 나중에 비슷한 시기에 오셨던 분들과 대화 하다보니 바뀐 시스템 때문에 학교 등교일이 늦어진 경우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ㅠ

이처럼 정착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만족했던 부분들이 컸기 때문에, 만약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저의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