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인디애나폴리스 정착후기
JKwon
2023-08-05
조회수 96
랜딩헬프2023-08-09 00:20
고객님 후기를 읽으며 아파트 리스트를 보며, 함께 의논하여 선호하는 주택을 선택하고, 영상 투어하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엊그제 일 같은 그 시간들이 지나 이렇게 미국에 입국하셔서 따스한 보금자리에서 새출발 시작하고 계시다니, 제가 괜시리 기쁘고 뿌듯하네요. 서류 준비를 계속해서 요구하던 아파트 오피스의 태도가 조금 답답할때도, 힘겹게 느껴질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빠르게 준비해 주시고, 응답해 주셔서 저도 수월하게 일이라기보단 정말 제일처럼 생각하며 쉽게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객님의 서비스는 모두 끝났지만,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주시고, 종종 안부도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위해 응원할께요!
미국에 도착한지 이제 3일? 정도 된 새내기입니다!
저는 랜딩헬프를 통해 아파트 찾기, 영상제공, 계약하기, 대납에 +추가로 유틸리티개통, 핸드폰 개통 등을 진행하였어요.
솔직히 다른 그 무엇보다 한국에서 아파트를 찾고 계약하는게 정말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랜딩헬프 이용전에 혼자 두어달 간 시도해 보았는데 전화가 되지 않고 일처리가 느려 한국인으로서 매우 답답하고 힘들더라고요..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메일로 주고받게 되고.. 답답하고...
매번 연락이 잘 안될때마다 오피스에 여러번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았고, 멀리 있다보니 집 내부 상태나 이런 것들을 영상통화를 요청하여 진행하기도 했는데 랜딩헬프가 없었더라면 정말 저는 절대절대 혼자서 못했을거에요🥲
아파트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핸드폰 개통과 유틸리티 개통도 가기 전에 미리 진행해야겠다~해서 추가로 진행하였었는데 덕분에 미국가고 바로 다음날에 인터넷 설치도 하고 핸드폰 연락도 무리없이 당일에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미국에 가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할수 있는 일인건 맞지만, 미국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도움을 받기가 힘들고, 저같이 가기전에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세팅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싶으시거나 아무것도 안해놓고 가기엔 너무 맘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적 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p.s. 특히 긴시간 모든걸 함께 해준 랜딩헬프 주영님.. 시차가 큰데도 저한테 맞추어 연락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셔서 아는 언니랑 하는 듯 정말 편안했습니다!! 진짜 한국이면 카카오톡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었어요 진짜진짜루..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