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정착서비스 후기
BeautifulLife
2023-08-07
조회수 122
랜딩헬프2023-08-07 18:41
안녕하세요~불과 열흘 전이군요! ㅎㅎ 웬지 벌써 아득한 옛날 일처럼 느껴지네요. 급행으로 서비스를 의뢰하시면 고객도 저희도 주어진 시간안에 주거문제를 해결해야 하니 불가피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지만, 그로 인해 받게되는 보람과 뿌듯함 또한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원하시던 집에 무사히 입주하시게 된것 너무 감사하고, 축하드려요~앞으로 미국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정착 10일 차 되는 미쿡 초보입니다.
정말 급하게 (출국을 몇일 안남긴 시점에서ㅠㅠ) 랜딩헬프에 도움을 요청 드렸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1년 거주할 목적으로 아파트를 알아보던 차에
원래 알아보던 지역의 하우스 값은 계속 오르기만 하고
원하는 하우스는 정말 Application이 너무 치열한 바람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거주할 지역을 급히 바꾸게 되었었어요..
비행기 날은 몇 일 안 남았고 아이들을 데리고 호텔 생활을 하며
새로운 지역의 집을 다시 Apply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급히 랜딩헬프에 요청 드렸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하우스 구하는 게 어려운 줄 알았지만 연락하는 하우스마다 족족 응답은 없고
연락이 있던 하우스도 반응이 거의 없어서 애 태우다가
Saemi 매니저님(?)과의 긴 통화를 하며 조금씩 조율을 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동원하여 하우스 구하는 데에 성공을 했네요.
계약서 받고 송금하는 과정 동안 시차로 인해서 매니저님께서 새벽 늦게 까지 함께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 드렸어요ㅠㅠ
지금은 그 집에 들어와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