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5월 말 부터 랜딩헬프를 통해 미국 보스턴에 정착한 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당.

남편이 작년에 한번 보스턴을 다녀오긴 했지만,

이번에는 결혼후 함께 가는 과정이어서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

네이버 '미준모카페' 를 알아보던 중 랜딩헬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자세하게 어떤 도움을 받길 원하는지 나와있었고,

저희는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집을 구하는 일이었기에,,

막막했지만 저희도 찾아보면서 함께 찾아주시니 마음의 짐이 조금 덜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제출해야할 서류들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통장 잔고도 증명해야 하고, 그 집에서 저희를 받아줘야 할지도 아직 모르는 상태였기에

여러군데 집을 계속해서 알아보아야 했었습니다.

1-10순위를 저희 나름대로 엑셀에 정리해가면서

하나씩 집을 추려가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차가 달라 연락하기 조금 힘든 부분을 제외하고는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감사하게 일처리를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통장 잔고 증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필요한 서류들도 정말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도착해서 은행 계좌 오픈도 신청했었는데요, 

은행에서 만나서 통역도 해주시고,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은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금방 일처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스턴에 도착해서 픽업 서비스도 신청했습니다.

운전도 해주시고, 짐도 같이 날라주시고 짐이 너무 많았는데 일손이 한명 늘어서 손쉽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집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주시고, 도착 후에도 끝까지 짐을 문앞까지 같이 날라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랜딩헬프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엄청나게 헤맸을지도 모르겠네요.

랜딩헬프 서비스 꼭 신청하시고 정착하시길 추천드립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