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에 10월 중순 경우에 도착 한 뒤 어느정도 적응 후에 작성을 합니다.
저는 뉴저지라고 해도 센트럴 뉴저지 쪽에 거주 하고 있어서, 뉴욕 근방의 뉴저지 지역과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센트럴 뉴저지 지역의 경우는 구글 지도 검색만 해봐도 대부분 소도시 밖에 없을 뿐더러 부동산의 경우도 많은 매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 말 경에 랜딩헬프 쪽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신청한 부분에 있어서는 1) 집 조사 2) 은행 계좌 개설 동행 3) 휴대폰 개통 이였습니다.
사실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들은 다 혼자서 할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한국에서 잔업들이 정말 많아서 실제로 출국 전 일주일 전까지 많은 업무를 했었습니다.
게다가 집의 경우는 더더욱 매물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들이 많았습니다. (교통이 좋은 지역이 아니라 차가 강요되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뉴욕과 인접한 뉴저지 지역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혼자 알아볼때 가장 큰 문제가 해외 전화들을 집주인이나 부동산 에이전트가 잘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시차 문제로 인한 소통 부재도 있고요)
이러한 점에서 랜딩헬프에서 현지 에이전트 분께서 직접 연락을 주시고, 화상 전화 까지 따로 잡아주셨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편하게 느꼈던 부분이였어요.
게다가 거의 출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두로 계약을 하기로 했었던 한 집주인이 기존 세입자와 계약 연장을 한다고 해서 새로 알아봐야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ㅠㅠ 이 때는 에이전트 분과 같이 엄청 나게 남은 매물들에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간신히 계약을 해서 무사히 미국 도착을 했네요!
많은 분들이 미국에 오실 때 에어비앤비나 호텔에서 지내면서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처음 오는 미국에서 그것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까지 에어비앤비에서 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발품 파는 것도 여간 어려운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디나 똑같듯이 발품을 팔면 싼 가격에 좋은 집을 갈수는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을 계산해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에어비엔비 2주 정도만 묶으면서 발품 파는 것까지 감안해도 랜딩헬프 서비스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 경험하신 분들이 비슷하게 느끼실거에요)
주변 지인을 통해서 완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저는 서비스를 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다 개인 차가 존재해서 완전한 도움이 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에 반해 에이전트 분들은 집에 대해서 아주 잘 아시기 때문에 미국 집의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은행 계좌 개설 관련해서도 저는 필요한 분들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한국에서도 은행 업무 볼 때 용어가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미국에서도 똑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알고 가시면 혼자 하실수 있는데, 저는 없으면 안되는 것들은 에이전트님의 도움을 받는게 현지에서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온 지역에서 충분히 오래 지내신 분이라, 지역 생태도 잘 아시고 있어서 은행 계좌 개설할때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휴대폰 개통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미국 올 때 선불폰 사면 되지만, 번호를 미리 개통할 수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매우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당연하고 너무나 쉬운 일들일 수도 있고, 또 블로그나 구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산재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제가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막연한 경험들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성격의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미국 넘어가기전에 비자도 처리해야하고, 짐도 싸야하는데 아주 사소한 것들마저 챙기기 어렵다면 랜딩헬프 서비스 비용이 매우 가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고 도움 주신 Vivian 에이전트님, Saemi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 알아볼 때 세세하게 화상 전화 조율해주셔서 마지막 선택을 할 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집 사진, 은행 방문했을때 사진, 그리고 주변 사진입니다!! 참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 정착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뉴저지에 10월 중순 경우에 도착 한 뒤 어느정도 적응 후에 작성을 합니다.
저는 뉴저지라고 해도 센트럴 뉴저지 쪽에 거주 하고 있어서, 뉴욕 근방의 뉴저지 지역과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센트럴 뉴저지 지역의 경우는 구글 지도 검색만 해봐도 대부분 소도시 밖에 없을 뿐더러 부동산의 경우도 많은 매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7월 말 경에 랜딩헬프 쪽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신청한 부분에 있어서는 1) 집 조사 2) 은행 계좌 개설 동행 3) 휴대폰 개통 이였습니다.
사실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들은 다 혼자서 할수 있다고 했지만 저는 한국에서 잔업들이 정말 많아서 실제로 출국 전 일주일 전까지 많은 업무를 했었습니다.
게다가 집의 경우는 더더욱 매물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들이 많았습니다. (교통이 좋은 지역이 아니라 차가 강요되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뉴욕과 인접한 뉴저지 지역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혼자 알아볼때 가장 큰 문제가 해외 전화들을 집주인이나 부동산 에이전트가 잘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시차 문제로 인한 소통 부재도 있고요)
이러한 점에서 랜딩헬프에서 현지 에이전트 분께서 직접 연락을 주시고, 화상 전화 까지 따로 잡아주셨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편하게 느꼈던 부분이였어요.
게다가 거의 출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구두로 계약을 하기로 했었던 한 집주인이 기존 세입자와 계약 연장을 한다고 해서 새로 알아봐야하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ㅠㅠ 이 때는 에이전트 분과 같이 엄청 나게 남은 매물들에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간신히 계약을 해서 무사히 미국 도착을 했네요!
많은 분들이 미국에 오실 때 에어비앤비나 호텔에서 지내면서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처음 오는 미국에서 그것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까지 에어비앤비에서 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발품 파는 것도 여간 어려운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디나 똑같듯이 발품을 팔면 싼 가격에 좋은 집을 갈수는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을 계산해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에어비엔비 2주 정도만 묶으면서 발품 파는 것까지 감안해도 랜딩헬프 서비스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 경험하신 분들이 비슷하게 느끼실거에요)
주변 지인을 통해서 완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저는 서비스를 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다 개인 차가 존재해서 완전한 도움이 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에 반해 에이전트 분들은 집에 대해서 아주 잘 아시기 때문에 미국 집의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은행 계좌 개설 관련해서도 저는 필요한 분들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한국에서도 은행 업무 볼 때 용어가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미국에서도 똑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알고 가시면 혼자 하실수 있는데, 저는 없으면 안되는 것들은 에이전트님의 도움을 받는게 현지에서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온 지역에서 충분히 오래 지내신 분이라, 지역 생태도 잘 아시고 있어서 은행 계좌 개설할때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휴대폰 개통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미국 올 때 선불폰 사면 되지만, 번호를 미리 개통할 수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매우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당연하고 너무나 쉬운 일들일 수도 있고, 또 블로그나 구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산재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제가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막연한 경험들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성격의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미국 넘어가기전에 비자도 처리해야하고, 짐도 싸야하는데 아주 사소한 것들마저 챙기기 어렵다면 랜딩헬프 서비스 비용이 매우 가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고 도움 주신 Vivian 에이전트님, Saemi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 알아볼 때 세세하게 화상 전화 조율해주셔서 마지막 선택을 할 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집 사진, 은행 방문했을때 사진, 그리고 주변 사진입니다!! 참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잘 정착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