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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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서비스 후기

ㄷㅅ
2021-04-20
조회수 995

J비자 방문연구원으로 미국에 온지 10일이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지금까지 랜딩헬프의 도움으로 별 문제 없이 편안하게 초기 정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정착 서비스를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고, 출국하기 2~3주 전에 뒤늦게 신청을 하였습니다.

뒤늦게 신청을 하는 바람에 예약이 꽉 차서, 현지 서비스를 제외한 본사에서 가능한 서비스 위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항 픽업, 아파트 조사, 아파트 계약, 유틸리티 개통, 자동차 보험)

서비스 신청의 가장 큰 이유는 집 렌트였는데, 집과 유틸리티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가 세팅이 되어있어야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처음 생각에는 미국 도착 후 며칠 동안 호텔에 머무르면서 집들을 직접 확인하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이 기간 동안에 쓰는 호텔, 렌터카 비용들을 생각하면 정착 서비스를 통해 집을 미리 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좋은 집일수록 수요가 많아 막상 미국에 와서 계약하려면 자리가 없거나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서, 좋은 집을 원한다면 미리 계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는 제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조사를 해주셨고 입주 가능한 날짜를 확인한 후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아파트의 영상 자료도 주셔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이 참 많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잘 계약이 된 것 같습니다.


입국 당일에는, 미국 공항 도착 후 한인택시 픽업 서비스를 통해 미리 렌트한 아파트에 안전하게 도착하였고, 인터넷도 좋은 조건과 혜택으로 계약해서 당일에 설치기사분이 오셔서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여기까지가 미국 입국 당일까지의 서비스인데 도착 후 일주일 정도는 항상 먼저 연락을 주셔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서비스가 항목별로 있어서 신청한 항목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여 다른 것들을 먼저 여쭤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항상 먼저 물어봐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여러 가지 구입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팁을 많이 주셔서, 제가 신청한 서비스 그 이상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후기가 정착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랜딩헬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하고 가끔 연락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