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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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의 시작!

FL Tampa 정착 후기~~~

Tampa Yetae
2021-12-06
조회수 532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머나먼 미국 Tampa에 도착한지 2주가 되어갑니다.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생각보다 정착에 필요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한숨돌리며 후기를 남겨봅니다. 

1년간의 연수가 결정되어 온가족이 기뻐하다가, 막상 갈 준비를 시작하니 너무 막막했었는데 Landing help를 알게 되어 신청을 했었고,

Landing help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착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했을거라고 확신이 드는 2주였습니다.

간단하게 저희가 도움받은 것들을 정리해보면,

1. 공항픽업 

2. T-mobile c Amazone prime membership - 미리 현지폰 개통해놓고 왔었습니다. 

3.. 오기전에 집렌트도 결정해서 오고 ,아마존으로 필요물품들도 미리 배송해놓고(압축매트리스가 첫날을 보내는데 유용했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 등 생활에 필요한것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 한결 수월하게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4. 전화번호, 집주소(Lease agreement)가 미리 되어 있어서 DMV(현지 운전면허), 은행계좌개설, 차량구입, 차량보험가입 등이 가능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5. 아이들 학교입학 관련 서류 및 준비 -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착에 필요한 것들이 순서대로 진행되어서 타지에 같이 오게 되어 힘든 가족에게 좀더 신경쓸 수 있어 큰 무리 없이 잘 정착을 한게 된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착에 도움을 준 Landing help, 저희가족을 담당해주신 Kevin, Tampa 현지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신 Kim agent님에게 감사드리고,

미국정착을 준비중이신 다른 분들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