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미국 생활의 시작!

맨하탄에 짐을 풀고 한숨 돌렸습니다. 고생하셨어요.

mi jin lee
2022-08-25
조회수 379





전 20년 전에는 남부 도시에서 

10년 전에는 서부에서

잠깐씩 미국에 있었습니다.

SSN, DMV에서 그 막막했던 경험이 정말..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이게 없어서 저거 못해준다..의 연속이었어요.


아이가 유학가게 되었는데 그 일을 다시 할 생각을 하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2년간 대학에서 비대면 수업만 하다보니 선후배 관계도 많이 깨져서.. 

유학 와서 도움을 주고 받기도 쉽지 않을 거 같고요.


어느 부동산 브로커의 블로그에서 정착도우미 보다 잘해줄 수 있다고 써있는데.. 어.. 정착도우미가 있어? 하면서 시작된 검색이었는데..

그 브로커께서는 좋은 정보만 주셨죠? 랜딩헬프를 찾게 되었으니까요.

제가 받은 도움은 

1. 맨하탄에서 아파트 찾기. 

감사드립니다.  참 뉴욕은 부동산이 까탈스럽더군요. 저도 계속 이것저것 부탁드리고, 집주인들도 만만치 않아서 고생 많이 하셨을 거에요.  학교에서 도보 4분거리 집을 찾아주시고, 제가 걱정을 늘어놓으면 그거 하나씩 확인해서 VTR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2. 은행. 

도대체 서울에 없는 계좌의 종류, 이제는 거의 사라졌지만, 제가 10년전에 머리를 잡아뜯었던 체크 북.. 까지 은행에 같이 와주셔서 설명 다 해주셔서.. 

20년 전에도 10년전에도 제대로 몰랐던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서울에서 생활비 부치는 거까지 바로 즉석에서 확인했습니다. 한시름 놨습니다.


3. 유틸리티, 폰 신청. - 도착한 다음날 바로 인터넷 연결해서 와이파이 쓰게 해주셨어요. 폰은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썼고요. 


4. 아마존 구매대행 

정말 성가시셨을텐데 도착할 날짜에 맞춰서 순서대로 주문 잘해주셨습니다. 아파트 도어맨들에게 도착하면 받아달라고 잘 전해주셨는지 무거운 짐들은 방안에 다 들어와있더군요. 


물론 공항 픽업도 신청했더니 좋은 한인 택시회사 연결해 주셨어요. 요즘  좀 멀리 가려면 그쪽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요.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도와주셨던 분들께 제가 많이 감사한다고 전해 주십시요. 

저희 애가 미술 전공인데 출국 직전까지 레슨 받던 학원에서 선생님이 "뭐 했니?" 그러면 저희 애가 "랜딩헬프에서 해준대요"를 계속 했더니 

레슨 선생님이 랜딩헬프를 검색하고 한참 보고 계시더라고 하더군요. 혹시 미술 공부하러 오는 친구들 있으면 저희 애 학원 식구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람있는 사업하시는데, 번창하십시요. 

꼭 애가 공부 잘해서 자리 잘잡게되길 그래서 좋은 일로 연락드리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