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CA 산호세 정착 후기

Branddk
2022-02-07
조회수 829





연고도 없이 막연하게 미국에 오게되서 정착하게되면 뭐부터 준비해야하는지 몰라서 정착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랜딩헬프 도움 없었으면 초기 정착하는 동안 많이 힘들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만 들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업무처리가 정말로 바로바로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막힐때마다 영어로 물어보고 이해하고 알아보고 하려면 

시간 소요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말도아니게 심하더라고요... 


일처리도 어느곳에 가던 직원마다 대답이 달라서 정말 많이 애먹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큼지막한 집, 유틸리티, 차, 자동차 보험, 핸드폰 등을 도움받아 해결하니,

실제 도착했을 때 저는 제가 준비해야하는 다른 것들만 준비하면 되서 많이 편했습니다.

랜딩헬프 도움 없었으면 어느것 하나도 제 때 못해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회사일도 여유롭게 진행하면서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1. 집

집을 혼자서 구했으면 계약서 쓰고 알아보고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미국 랜딩 전에 준비해야할 항목들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시고 집을 정하면 일사천리로 준비해주십니다. 준비해주시는 서류만 들고 가면 손쉽게 이사 가능합니다.

유틸도 혼자 했으면 뭘 해야하는지 몰라 당황 했을텐데 알아봐주시고 유틸 및 인터넷까지 연동해주셔서 편하게 아파트 입주했습니다.


2. 핸드폰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핸드폰 관련 문의를 한국어로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는 핸드폰 연결 서비스관련 

문제가 있었는데 직접 전화해서 처리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3. 자동차

차를 구할 때 어떻게 구하는게 안전하고 많은 차를 알아볼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원하는 것 직접 알아봐주셔서 

편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 당일에도 딜러한테 호갱(?) 당하지 않도록 많이 물어보고 따져주시고 덕분에

좋은 딜로 차를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최대한 좋은 딜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재원이나 회사에 막 오셔서 일 시작하시는 분은 랜딩헬프에 도움 받으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정착하랴 일하랴 정신 없는 것보다는 여유롭게 일에 집중하시면서 정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의 아니게 3개월 정도간에 걸쳐서 길게 지원을 받게되었는데, 끝까지 책임지고 친절하게 지원해주신 랜딩헬프 분들 감사합니다.

미국 혼자오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