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임박해서야 미국에 건너갈 수 있는 상황이라 정착서비스를 알아보다가 landing help를 알게 되었는데

꼼꼼히 잘 준비해주셔서 무사히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1. 주택/아파트 Rent 조사 및 계약, 임대인 보험 구입

: 처음에는 현지 부동산 리얼터 분과 연결해 주셨는데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담당하시는 분이 바뀌었습니다. 요청드린 조건에 맞춰서 studio를 찾아주셨는데 에이전트인 제나 님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지 않은 물건도 오피스 전화해서 알아봐 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임해 주셔서 좋은 아파트를 찾아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임대인 보험 구입도 계약 내용에 맞춰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당초에는 비디오 촬영까지 신청하였는데 application이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촬영을 하지 못하고 계약하게 되었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절차가 끝나고 나서 환불을 받았습니다. 

2. 휴대폰 및 유틸리티 개통

: 원하는 플랜에 맞춰 개통해 주셨고 유틸리티도 도착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도록 다 준비해 주셨습니다.

3. 공항픽업 서비스

: 해당 서비스는 나중에 추가하였는데 시애틀 지역은 한인택시와 연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택시 기사님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었고 공항에 오실 때 미리 개통한 휴대폰 유심칩도 함께 가져다 주셔서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청드린 서비스 외에도 초기 정착에 필요한 여러가지 팁을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