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막연한 두려움이 실패를 느끼게 할 것이다.-
나는 해외 출장 및 개인적인 여행 경험 이외에는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 해외생활의 경험이 없다. 평균적인 사람들이 갖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직장인이다.
이런 나에게 해외로 나가는 길은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했다. 바쁜 직장 업무를 병행하면서 이주준비 일정은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이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선배 경험자들을 통해 외국생활의 첫 정착이 쉽지 않은 여정임을 전해 들으면서 막연한 두려움은 준비과정 내내 머릿속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개인적인 일과 회사업무 처리에 집중하면서 현지 정착에 가장 필요한 아파트 서칭 및 계약, 유틸리티 개통, 현지 은행계좌 계설, 면허증 교환 등 우선순위 서비스 항목을 정해서 정착서비스를 받기로 결정을 했다. 물론 고민도 많이 했다. 고민의 요소는 서비스비용이 아니라 과연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일의 처리가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본질적인 고민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선호대로 정착서비스가 진행되었다.
미국에 정착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을 느꼈던 점을 몇가지 정리해보면,
우선 나의 선호에 맞는 아파트 후보군을 찾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내가 제일 만족할 만한 아파트를 특별한 시행착오 없이 계약까지 잘 진행되었다. 현지는 시차가 커서 한국 시간 기준 새벽시간에 미국 아파트 임대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데 매니저님이 직접 대행해주시고 필요한 정보도 실시간 전화로 임대업체에 문의해주면서 그 과정에서 흔히 겪는 시간 지연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누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출국 전까지 시간계획을 짜고 준비할 것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정말 막막한데, 현지 서비스의 지원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나의 일이 잘 진행되고 차질이 없다라는 자신감으로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자주 문자로 소통하면서 향후 처리해야 할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셨다. 현지에 도착하면 은행계좌개설, 면허증 교환에 필요한 서류들의 목록에 대해 각 케이스마다 또는 미국 주(state)마다 상이해서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물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정착의 주체인 나 자신도 자료수집을 계속 병행했다. 본인도 잘 알아야 그만큼 선호가 분명해지고 명확해지면서 대행해주시는 분들도 같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나는 랜딩헬프 매니저님과의 팀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출국이 임박해지면 한국에서 살던 집을 처분하는 과정까지 겹치므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정말 위축이 된다. 또는 해외현지에서 생각지 않은 변수들도 생길 수 있고 출국 및 도착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많이 생길 수 있지만, 현지 공항도착 시 픽업 일정과 아파트 입주 준비사항까지 모두 체크해주니 국내에서의 준비사항에 전념할 수 있어서 체력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다.
미국 정착의 첫 시작은 공항에서 안전하게 입국 후 짐을 찾고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의 순탄함이 중요하다. 주변 지인들 통해서도 첫 과정에서 많은 혼선을 겪었다는 사례도 많이 접해 들었다. 하지만, 미국 입국시간에 맞춰 이민가방을 포함한 많은 짐들을 픽업해서 안전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어서 첫날의 여정은 너무 수월하고 편했다. 새로운 낯선 환경에서의 첫 시작은 심리적으로도 위축을 줄 수 있지만 낯선 곳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고 의사소통이 되고 안전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서 우리 가족은 너무 만족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은행계좌, 면허교환 등에 필요한 일정을 예약해주고 현지 에이전트와 동행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며, 보완해야 할 서류가 있거나 대기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나 상의하고 논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인이 없는 낯선 주(state)로 오게 되었음에도 나에게는 매니저님이 제일 중요한 지인으로 느껴졌다.
차량 구매의 경우 고민을 하다가 현지에서 직접 원하는 차를 조사하고 딜러와 시승일정을 잡았는데, 미국은 보험이 가입되어야 차를 인수할 수 있으므로 당일 혼자 일처리 하기에는 벅찰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현지에서 매니저님에게 추가로 자동차보험 가입을 요청드렸다. 미리 시승 및 구매일정에 맞게 매니저님이 모든 준비를 끝내놓고 대기해주신 덕분에 나는 시승과 구매 계약, 대금지불, 보험가입, 차량인수를 2시간만에 끝내고 차를 인수했다. 이 또한 서로의 팀웍이 중요한 순간이라고 느꼈다.
미국은 정말 사소한 행정처리, 사소한 일상생활도 그 처리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게 된다. ‘이게 맞을까?, 문제가 없을까? 내가 잘못알고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남들이 겪던 흔한 시행착오를 겪은 것 없이 지금 미국에 안착해있다. 지금도 랜딩헬프 매니저님은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이다. 언제든 필요하면 연락해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 오늘도 낯선 땅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지낸다.
각자에게 처한 조건과 상황이 다르므로 이러한 서비스가 필수불가결하다고 단정해서 얘기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평균적으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 지인이 있어도 남에게 부탁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 집중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조금은 부담을 덜고 싶은 사람, 시행착오없이 계획한대로 순탄하게 진행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낯선 곳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의문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는 권하고 싶다. 시간이 주는 소중함, 준비과정에서의 심리적 불안감으로 나의 해외 이주의 큰 기쁨을 잠식당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서두에 쓴 글의 의미도 그런 취지이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지 않은 것이 정착이다.
모든 항목보다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별적으로,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노력해야 서비스의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도움주신 그리고 앞으로도 미국에 있는 동안 계속 조력해주실 Saemi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돈으로 바꿀 수 없는 큰 것을 얻고 편안하게 미국 정착할 수 있게 해준 랜딩헬프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 우리는 실패하지 않는다.
다만, 막연한 두려움이 실패를 느끼게 할 것이다.-
나는 해외 출장 및 개인적인 여행 경험 이외에는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 해외생활의 경험이 없다. 평균적인 사람들이 갖는 비슷한 조건을 가진 직장인이다.
이런 나에게 해외로 나가는 길은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했다. 바쁜 직장 업무를 병행하면서 이주준비 일정은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이었다. 물론 그 기간동안 선배 경험자들을 통해 외국생활의 첫 정착이 쉽지 않은 여정임을 전해 들으면서 막연한 두려움은 준비과정 내내 머릿속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개인적인 일과 회사업무 처리에 집중하면서 현지 정착에 가장 필요한 아파트 서칭 및 계약, 유틸리티 개통, 현지 은행계좌 계설, 면허증 교환 등 우선순위 서비스 항목을 정해서 정착서비스를 받기로 결정을 했다. 물론 고민도 많이 했다. 고민의 요소는 서비스비용이 아니라 과연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일의 처리가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본질적인 고민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선호대로 정착서비스가 진행되었다.
미국에 정착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만족을 느꼈던 점을 몇가지 정리해보면,
우선 나의 선호에 맞는 아파트 후보군을 찾고,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내가 제일 만족할 만한 아파트를 특별한 시행착오 없이 계약까지 잘 진행되었다. 현지는 시차가 커서 한국 시간 기준 새벽시간에 미국 아파트 임대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데 매니저님이 직접 대행해주시고 필요한 정보도 실시간 전화로 임대업체에 문의해주면서 그 과정에서 흔히 겪는 시간 지연과 의사소통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누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출국 전까지 시간계획을 짜고 준비할 것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정말 막막한데, 현지 서비스의 지원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나의 일이 잘 진행되고 차질이 없다라는 자신감으로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자주 문자로 소통하면서 향후 처리해야 할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셨다. 현지에 도착하면 은행계좌개설, 면허증 교환에 필요한 서류들의 목록에 대해 각 케이스마다 또는 미국 주(state)마다 상이해서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물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정착의 주체인 나 자신도 자료수집을 계속 병행했다. 본인도 잘 알아야 그만큼 선호가 분명해지고 명확해지면서 대행해주시는 분들도 같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나는 랜딩헬프 매니저님과의 팀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출국이 임박해지면 한국에서 살던 집을 처분하는 과정까지 겹치므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정말 위축이 된다. 또는 해외현지에서 생각지 않은 변수들도 생길 수 있고 출국 및 도착에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많이 생길 수 있지만, 현지 공항도착 시 픽업 일정과 아파트 입주 준비사항까지 모두 체크해주니 국내에서의 준비사항에 전념할 수 있어서 체력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었다.
미국 정착의 첫 시작은 공항에서 안전하게 입국 후 짐을 찾고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의 순탄함이 중요하다. 주변 지인들 통해서도 첫 과정에서 많은 혼선을 겪었다는 사례도 많이 접해 들었다. 하지만, 미국 입국시간에 맞춰 이민가방을 포함한 많은 짐들을 픽업해서 안전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어서 첫날의 여정은 너무 수월하고 편했다. 새로운 낯선 환경에서의 첫 시작은 심리적으로도 위축을 줄 수 있지만 낯선 곳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고 의사소통이 되고 안전함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서 우리 가족은 너무 만족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은행계좌, 면허교환 등에 필요한 일정을 예약해주고 현지 에이전트와 동행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며, 보완해야 할 서류가 있거나 대기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나 상의하고 논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인이 없는 낯선 주(state)로 오게 되었음에도 나에게는 매니저님이 제일 중요한 지인으로 느껴졌다.
차량 구매의 경우 고민을 하다가 현지에서 직접 원하는 차를 조사하고 딜러와 시승일정을 잡았는데, 미국은 보험이 가입되어야 차를 인수할 수 있으므로 당일 혼자 일처리 하기에는 벅찰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현지에서 매니저님에게 추가로 자동차보험 가입을 요청드렸다. 미리 시승 및 구매일정에 맞게 매니저님이 모든 준비를 끝내놓고 대기해주신 덕분에 나는 시승과 구매 계약, 대금지불, 보험가입, 차량인수를 2시간만에 끝내고 차를 인수했다. 이 또한 서로의 팀웍이 중요한 순간이라고 느꼈다.
미국은 정말 사소한 행정처리, 사소한 일상생활도 그 처리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게 된다. ‘이게 맞을까?, 문제가 없을까? 내가 잘못알고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남들이 겪던 흔한 시행착오를 겪은 것 없이 지금 미국에 안착해있다. 지금도 랜딩헬프 매니저님은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이다. 언제든 필요하면 연락해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만으로 오늘도 낯선 땅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지낸다.
각자에게 처한 조건과 상황이 다르므로 이러한 서비스가 필수불가결하다고 단정해서 얘기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평균적으로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 지인이 있어도 남에게 부탁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 집중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조금은 부담을 덜고 싶은 사람, 시행착오없이 계획한대로 순탄하게 진행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낯선 곳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의문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는 권하고 싶다. 시간이 주는 소중함, 준비과정에서의 심리적 불안감으로 나의 해외 이주의 큰 기쁨을 잠식당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서두에 쓴 글의 의미도 그런 취지이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쉽지 않은 것이 정착이다.
모든 항목보다는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별적으로,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도 노력해야 서비스의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도움주신 그리고 앞으로도 미국에 있는 동안 계속 조력해주실 Saemi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돈으로 바꿀 수 없는 큰 것을 얻고 편안하게 미국 정착할 수 있게 해준 랜딩헬프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