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어나서 미국은 커녕 한국 밖으로 거의 나가본 적도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갑작스럽게 미국을 나가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하던 일도 마무리 했어야 하기에 미국 정착 준비에 시간이 너무 없던 차였습니다.뭐부터 해야 할지도 몰라서 막막해 하던 차에, 우연히 Landing Help를 알게 되어 서비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대부분의 인프라 모두 갖추게 되어, 온전히 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이제는 미국의 이 집이 한국 집 만큼 편하게 느껴집니다. 담당해주신 매니저 Saemi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래는 제가 이용한 상세 후기 입니다.
(1) 주택 조사 지원
기본적으로 원하는 주거 타입과 월세 금액대를 설정하면, 매니저님이 각 6개 ~ 8개 정도의 후보 리스트를 뽑아주십니다. 각 후보 리스트에는 금액대, 평수, 방/화장실 개수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직장/학교까지 접근성, 가구 유무 등등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정말 좋은 점은 아파트 관리 업체에 연락을 Landing Help에게 전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건데요. 많은 업체들이 이메일로 연락하는 것이 어렵고 거의 전화로 소통해야 합니다. 저한테는 시차도 많이 나는 미국에 영어로 전화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제가 궁금한 점을 Landing Help에 물어보면 전화를 통해서 대신 소 통을 해주시니 매우 편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개의 후보군을 정하고 아래와 같이 집 영상 제공 / 화상 투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2) 집 영상 제공 / 화상 투어
위에서 정한 3개의 후보군에 대한 영상 및 현지 매니저님의 감상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 컨디션 뿐 아니라 아파트 외관, 부대시설 등 꼼꼼히 촬영해 주십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가이드라인도 많이 주시고요 (인근 시설과의 접근성 등). 저는 시설과 제가 출근할 건물과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을 선택하였고,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3) 주택 계약 및 임대인 보험 구입
주택 계약 역시 Landing Help에서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관리 업체와 전화 한번 하지 않고 모든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고요. 저의 경우는 규모가 꽤 큰 아파트먼트라서 계약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잘 갖춰진 편이였던 것 같은데 개인 주택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 이 경우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임대인 보험은 주택 계약서에 명시된 항목에 맞춰 보험 구입이 필요하고, 저는 Landing Help에서 조건에 맞는 저렴한 보험을 잘 구입해주셔서 아무 문제 없이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4) Utility 개통
제가 사는 아파트의 경우 수도는 자체 서비스이고, 전기 및 인터넷은 따로 개통해야 합니다. Saemi 매니저님께서 잘 처리해주셔서 주택에 입주하자마자 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인터넷의 경우 다음날 오전에 바로 설치 완료되어 (제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마 좀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은 당일 설치도 되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5) 핸드폰 개통
Landing Help에서 정말 다양한 옵션으로 미국 번호 개통을 지원해주십니다. 그냥 번호 개통 후 USIM만 이용, eSIM 개통, 미국 핸드폰 구입 후 개통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한국에서 쓰시던 핸드폰 가져가서 쓰실 수도있고 (물론 호환성 체크는 필요합니다) 미국 현지용 핸드폰을 새로 살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폰, 미국폰을 따로 쓰고 싶어서 미국에서 사용할 핸드폰을 대리 구매 + 번호 개통 요청 드렸고, 미국 도착하자마자 현지 에이전트님이 잘 수령하여 전달 주셨습니다.
(6) 현지 공항 픽업
제가 주거하는 곳은 가까운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였는데요, 버스 등도 다니긴 하지만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지 에이전트 님이 마중 나와주셨고, 너무 피곤한 상태였는데 집까지 정말 편안하게 잘 갔습니다.
(7) 은행 계좌 개설
미국에서 은행일 보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예약제인 것 같고요. Landing Help를 통해서 현지 에이전트님이 동행해주신 덕에 무사히 계좌 및 카드를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원이 말도 빠르고 사용하는 용어들이 제가 듣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혼자 왔으면 정말 큰일났겠다 싶겠더라구요.
결과적으로 Landing Help 덕에 미국에 빠르게 정착한 것 같고, 이제 미국 살이 한달 째인데 최소한 집에서 사는게 불편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미국 생활에 대해서 뭐 아는게 없거나, 준비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미국은 커녕 한국 밖으로 거의 나가본 적도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갑작스럽게 미국을 나가게 되었는데... 한국에서 하던 일도 마무리 했어야 하기에 미국 정착 준비에 시간이 너무 없던 차였습니다.뭐부터 해야 할지도 몰라서 막막해 하던 차에, 우연히 Landing Help를 알게 되어 서비스 신청을 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대부분의 인프라 모두 갖추게 되어, 온전히 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이제는 미국의 이 집이 한국 집 만큼 편하게 느껴집니다. 담당해주신 매니저 Saemi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래는 제가 이용한 상세 후기 입니다.
(1) 주택 조사 지원
기본적으로 원하는 주거 타입과 월세 금액대를 설정하면, 매니저님이 각 6개 ~ 8개 정도의 후보 리스트를 뽑아주십니다. 각 후보 리스트에는 금액대, 평수, 방/화장실 개수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직장/학교까지 접근성, 가구 유무 등등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정말 좋은 점은 아파트 관리 업체에 연락을 Landing Help에게 전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건데요. 많은 업체들이 이메일로 연락하는 것이 어렵고 거의 전화로 소통해야 합니다. 저한테는 시차도 많이 나는 미국에 영어로 전화 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제가 궁금한 점을 Landing Help에 물어보면 전화를 통해서 대신 소 통을 해주시니 매우 편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개의 후보군을 정하고 아래와 같이 집 영상 제공 / 화상 투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2) 집 영상 제공 / 화상 투어
위에서 정한 3개의 후보군에 대한 영상 및 현지 매니저님의 감상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 컨디션 뿐 아니라 아파트 외관, 부대시설 등 꼼꼼히 촬영해 주십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가이드라인도 많이 주시고요 (인근 시설과의 접근성 등). 저는 시설과 제가 출근할 건물과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을 선택하였고,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3) 주택 계약 및 임대인 보험 구입
주택 계약 역시 Landing Help에서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관리 업체와 전화 한번 하지 않고 모든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고요. 저의 경우는 규모가 꽤 큰 아파트먼트라서 계약 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잘 갖춰진 편이였던 것 같은데 개인 주택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들었습니다. 이 경우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임대인 보험은 주택 계약서에 명시된 항목에 맞춰 보험 구입이 필요하고, 저는 Landing Help에서 조건에 맞는 저렴한 보험을 잘 구입해주셔서 아무 문제 없이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4) Utility 개통
제가 사는 아파트의 경우 수도는 자체 서비스이고, 전기 및 인터넷은 따로 개통해야 합니다. Saemi 매니저님께서 잘 처리해주셔서 주택에 입주하자마자 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인터넷의 경우 다음날 오전에 바로 설치 완료되어 (제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마 좀 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은 당일 설치도 되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5) 핸드폰 개통
Landing Help에서 정말 다양한 옵션으로 미국 번호 개통을 지원해주십니다. 그냥 번호 개통 후 USIM만 이용, eSIM 개통, 미국 핸드폰 구입 후 개통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한국에서 쓰시던 핸드폰 가져가서 쓰실 수도있고 (물론 호환성 체크는 필요합니다) 미국 현지용 핸드폰을 새로 살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폰, 미국폰을 따로 쓰고 싶어서 미국에서 사용할 핸드폰을 대리 구매 + 번호 개통 요청 드렸고, 미국 도착하자마자 현지 에이전트님이 잘 수령하여 전달 주셨습니다.
(6) 현지 공항 픽업
제가 주거하는 곳은 가까운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였는데요, 버스 등도 다니긴 하지만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지 에이전트 님이 마중 나와주셨고, 너무 피곤한 상태였는데 집까지 정말 편안하게 잘 갔습니다.
(7) 은행 계좌 개설
미국에서 은행일 보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예약제인 것 같고요. Landing Help를 통해서 현지 에이전트님이 동행해주신 덕에 무사히 계좌 및 카드를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원이 말도 빠르고 사용하는 용어들이 제가 듣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혼자 왔으면 정말 큰일났겠다 싶겠더라구요.
결과적으로 Landing Help 덕에 미국에 빠르게 정착한 것 같고, 이제 미국 살이 한달 째인데 최소한 집에서 사는게 불편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미국 생활에 대해서 뭐 아는게 없거나, 준비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