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미국 도착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저희는 예전에 1년정도 미국에 머물었던 경험이 있어서 집랜트, 아이들학교 등록 등이 얼마나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인지 알고 있던 터라.. 사실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집은 한국에서도 많이 찾아보았지만, 컨텍이나 접근에 한계가 있어서... 사실 일주일정도 호텔에 머물면서 구할 생각을 하던 참에..

랜딩헬프를 알게되었고, 정말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어려가지 옵션들이 있었지만,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았던 도착당일 공항픽업, 집랜트, 자동차구입 옵션을 선택해고 미국 입국 전에 집이 확정되어 상당히 순조롭게 정착을 했습니다. 다들 하시겠지만, 집이 일단 되어야 이후에 아이들학교, 은행계좌 등등이 해결되니까요. 

집 구입시 영상촬영옵션을 선택했었는데... 시간상 하지 않고 진행을 해서, 남은 비용을 조금 보태 두아이 학교 등록도 부탁을 드렸고, 개학 전에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구입도 중고차이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차를 보기 위해 현지 에이전트 분이 이틀 장거리 운전을 해서 같이 동행했고...

좋은 차를 구입해서 지금은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끼리 처음 미국에 와서 정착했던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편하고 빠르게 정착생활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도와주셨던 랜딩헬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곳은 공기도 맑고 날씨가 좋습니다. 주변에 공원과 나무가 많아서 요즘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10월부터는 비가 자주 온다고 하지만.. 

다들 미국에서 좋은 경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