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입국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남편 직장에서 서류가 너무 늦게 나와서 8월 말 예정된 출국일을 변경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랜딩 헬프를 알게 되어, 미국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차 2대 구입 및 등록, 운전면허증까지를 의뢰 드렸습니다. 

집은 어찌 저찌 구하긴 했으나, 당장 학교는 바로 4일 뒤에 개학이고 잘 알지도 못하는 현지에서 구비서류등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들 케어하면서 중고차를 구입해야하는 심적 부담이 컸는데, 현지 에이전트 분께서 저희 견적에 맞는 차량 서치서부터, 구입 네고등을 도와 주셔서 좋은 가격에 좋은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요.

신차보다 마일리지나 사고유무등 확인해야해서, 중고차구매가 더 어려웠었는데 , 좋은 차, 딜러도 계속 알아봐 주시고, 가격 네고까지 하시면서 필요시  현지 관련 좋은 정보를 같이 주셔서, 정착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이들과 지금은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메릴랜드 운전면허증까지 따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차량 구입 후 보험까지 착착 신속히 진행이 되었고, 차 이외에도 현지관련 미국생활 궁금점이 있을때마다 빠르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