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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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정착 후기

YGK
2021-10-28
조회수 625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0월 포닥 1년 생활을 위해 랜딩헬프에서 정착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신시내티 쪽에는 아는 사람이 없고 사정상 혼자 갈 수밖에 없어 정착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 렌트 조사/계약, 유틸리티, 핸드폰 개통 서비스를 주로 받았고 현재 거의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픽업서비스는 담당자가 없어 못받았지만 우버를 불러서 숙소까지 이동해서 그 부분은 문제가 없었네요.

혼자서 미국 어플로 집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사진과 정보가 빈약해서 살만한 집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경험이 많은 랜딩헬프 담당자분과 같이 의논해서 집을 고르니 학교와 가깝고 비교적 신축인 안전한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유틸리티, 핸드폰 개통 서비스도 편하지만 렌트 조사/계약 서비스가 제일 편리한 것 같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담당자분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여러 일들을 쉽게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돈아끼려고 혼자 다 처리하려고 했다면 집을 잘못 구하거나 실수를 해서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더 커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학생이나 포닥으로 미국 가시는 분들은 학교 check-in 프로그램도 할일이 정말 많아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랜딩헬프 서비스를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