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미국 생활의 시작!

Maryland 주 정착

nanana
2022-03-06
조회수 396

J1 비자로 방문 연구자로 초등학생 두 명 데리고 가족과 함께 메릴랜드에 오게 되었습니다. 

비자 발급 후 2주 안에 출국해야 할 상황이라 급히 정착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제가 신청한 서비스는 휴대폰 개통, 공항 택시, 집 렌트, 유틸리티 세팅, 차량 구입, 운전면허 보험 가입 등입니다. 


모든 서비스에서 성실하게 잘 해주셔서 미국 들어오기전에 집 렌트 계약 및 유틸리티까지 세팅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집 렌트 도와주신 코디네이터 분은 집 계약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조언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량 구입도 딜러분과 이야기를 잘 끌어주셔서 원하는 차량을 신속 정확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차 타다가, 그리고 나중에 다시 팔 때도 연락달라고 해주실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생활 경험이 없고 가족이 같이 왔고 영어도 부족하여 저에게는 빠른 시간안에 정착할 수 있게 해준 최고의 서비스였습니다. 

1년 정도 짧게 머물다 갈 텐데 미국 도착 후 정착하느라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들면 시간이 참 아쉬울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한다 하더라도 미국 생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미국에서의 행정 절차와 관습, 문화를 모르니 여러 어려움이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여러 카페나 단톡방에서 정보를 많이 보고 배웠다 싶었는데 막상 혼자 했다고 생각했으면 많이 어렵고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생각해볼 때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라면 권할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