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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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의 시작!

IL 샴페인 정착서비스 후기! 랜딩헬프 강추해요~

뜨리
2021-06-26
조회수 695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과정 해외연구파견 차 샴페인에서 1년동안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에서 남은 일도 있고 비자 서류가 너무 빠듯하게 와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미준모 카페에서 랜딩헬프라는 업체를 발견하여 견적 요청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지만 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밤낮없이 일 처리 해주시고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와…나 혼자 알아봤으면 큰일날 뻔 했다’ 라고 느낄 정도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랜딩헬프에 도움받은 항목들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공항 픽업: 28인치 캐리어 2개, 26인치 캐리어 1개, 기내용 캐리어 1개 이렇게 많은 짐을 저 혼자서 들고 갈 수 없어서 이 서비스를 요청하였습니다. 출국 후 수화물 찾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예상시간보다 1시간 늦게 공항에서 나갔지만 기사분께서 기다려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는 길에 미국 생활하면서 꿀팁이 될 만한 내용들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2. 핸드폰 개통: 집 계약할 때 필요하다고 해서 미리 한국에서 쓰던 폰으로 개통하였습니다. 미리 신청해서 공항에서 바로 유심칩을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파트, 유틸리티, 임대인보험가입 등 정리하고 있는데 정말 폰 번호가 안 쓰인 곳이 없을 정도로 미리 개통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3. 아파트조사 및 계약, 유틸리티 개통, 임대인 보험가입: 제가 원하는 지역이나 아파트 조건을 알려드려서 조사 요청하였습니다. 여러 아파트들을 사전 조사해주셔서 거기서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주하자마자 생활에 불편 없게 전기, 수도, 인터넷 등 유틸리티가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코디 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이 아파트가 피드백이 너무 늦어 걱정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해요ㅠㅠㅠ..


아직 입주한지 2일 밖에 안되어서 할 일이 많아 정신없지만 이 큰 부분들을 랜딩헬프 덕분에 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정착하시는 모든 분들이 랜딩헬프를 이용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