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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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오스틴 정착 후기

고무고무
2022-03-01
조회수 491

저는 집구하기&계약/애들 학교 등록/자동차&보험 구입/핸드폰구입/은행 계좌개설/SSN 및 운전면허 교체 등 거의 모든 서비스를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가족들과 한번에 이주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시간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랜딩헬프 측에 대부분에 서비스를 요청해야 했던 사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족합니다. 

랜딩헬프 도움 없이 이 빡빡한 스케쥴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서포트 받고도 회사 일과 병행하니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아마, 첫 번째로 서비스 신청 시 고민 포인트가 아마 금액 이실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개인 판단 기준이라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막상 이주하면서 겪어보니 이주하면서 생기는 비용을 고려해보면 비싸다고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가령, 제가 직접 집을 직접 구하려면 그 기간 동안 호텔비가 들지만, 도착 전에 집을 구해서 들어가면 결국 호텔 비용을 가지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니까요.

둘째가 이런 이주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전무 하다 보니, 겁도 나고 업체를 신뢰 할 수 있느냐의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이주 지역에 따라 도움주시는 에이전트 분들이 따로 계셔서 케바케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이용해본 바로는 서비스 기간 동안 컨트롤타워는 랜딩헬프께서 직접 모니터링 및 관리를 하시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서비스 관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꼼꼼도 하시고 일처리도 깔끔하게 하시는 스타일이십니다.

이주 간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이슈에 대해 상담(?) 전화를 하고 나면 머리가 좀 정리가 됩니다. 모든 발생하는 상황이 새로우니까 정리가 잘 안되거든요.

모쪼록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분들과 랜딩헬프에게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