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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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의 시작!

TX - College Station 정착 후기

PhD
2022-03-04
조회수 439

미국에 들어온지 2주가 조금 넘어가고 있는데 이제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 미국행이 결정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했던 그 막막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일단 저의 경우는 현지에 아는 지인이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정착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랜딩헬프를 통해 정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내 주요 도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항에 내려 정착지까지 차로 약 3시간 반을 이동해야하는 거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은행 계좌 개설 및 중고차 구매가 이루어졌고, 정착지 이동일에 맞춰 바로 집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고민하는 것이 아마 비용 문제일 것입니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한다면 발생하지 않을 비용이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경험을 통해  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면, 정착에  필요한 내 시간과 노력을 대신하기에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저처럼 해외 체류 경험이 없고, 한국에서 직전까지 일을 하고 계시고, 가족과 함께 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랜딩헬프 서비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후기이길 바라고,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조심해서 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