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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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의 시작!

콜로라도 볼더 정착 후기 - 강력 추천합니다

방지
2022-09-11
조회수 422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9월 1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시에 있는 표준기술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먼저 저는 30년 동안 한국에서만 심지어 서울에서만 생활해온 토종 한국인입니다. 물론 해외 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해외에서 산다는 것은 저에겐 다른 차원의 이야기였습니다.

미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인터뷰 합격 후 계약서에 사인까지 했지만, 막상 미국으로 이주를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참 막막했습니다. 또한, 저는 출국 전 결혼식도 앞두고 있었어서 준비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하이브레인넷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홍보 배너를 보고 랜딩헬프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골치아프게 생각했던 집 찾기와 계약하기, 차 구매하기를 포함해서 수도세, 전기세, 난방비 자동이체하기, 은행계좌 계설하기, 공항 픽업 등 아주 다양한 서비스 항목들이 있었고, 저는 제게 필요한 것들을 체크해서 견적서를 몇차례 수정한 뒤 계약 진행을 했습니다.

계약 후에는 두 담당자 분들께서 제 건을 담당해주셨는데, 한 분은 저와 온라인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집 계약, 자동이체 등을 맡아주시는 분이셨고, 다른 한분은 현지에서 저를 도와주실 에이전트 분이셨습니다. 두 분 다 정말 친절하셨고 응답을 빠르게 해주셨습니다.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담당자분께서는 저의 선호사항을 체크하고 10개가 넘는 리스트들을 보내주셨고 저의 몇차례 추가적인 조사 요청에도 흔쾌히 진행해주셨습니다. 결국, 지금 원하는 조건에 제가 원하는 집에 입주해있습니다. 계약도 알아서 다 진행해주셨고, 돌이켜 보면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현지 에이전트 님께 이 후기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도체 이슈로 미국에서 차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시기에 제가 원하는 신차를 미국 입국 전에 미리 대리점들을 돌아보시고 계약을 체결하여 입국 후 몇일만에 아주 빠르게 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계약 항목에는 없었던 세심한 부분들을 아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지금은 이제 정착을 완벽하게 해서 출퇴근 잘 하고 있습니다. 랜딩헬프가 있었기에 아주 편하고 빠르게 정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 미국 정착을 준비하는 분들 중 저와 비슷한 상황인 친구가 있다면, 랜딩헬프를 강력 추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