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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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LA County 이용 후기

회기동 아저씨
2022-09-13
조회수 409





CA LA County 정착 과정에서 집/학교등록/자동차구입 의 세가지 서비스와 관련 서비스들에서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관련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1. 들어가기에 앞서

모두 네이버에 있는 어떤 카페를 많이 이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맨 처음에는 그곳의 서비스를 이용할까 했었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딱히 그곳의 서비스를 배제한  이유는 없고, 개인적으로는 랜딩헬프의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google drive를 이용해서 서류를 주고 받는 방식이 학교에서 공저자들고 일하는 방식과 비슷하여 편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이용 전에 대표님과 카카오톡을 통해 전화통화 할 수 있었고, 통화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2. 집 알아보기 + 학교등록

캘리포니아에서 이전에 6년정도 거주한 경험이 있고, 그곳에 다시 가는 과정이라 정보 면에서는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계약과정에서 몇가지 귀찮은 과정 + 현지 리얼터/매니저와의 소통이 어려운 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관련 법이나 규정, 몇가지 사소한 fee 발생 등등) 이러한 부분에서 랜딩헬프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기가 코로나 이후인지라, 이전과는 달리 시장이 완전히 landlord들의 입장에서 돌아가고 있어 어려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zillow.com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이용자인 저도 집을 알아봤다는 점입니다. 특히 home school 확인등의 절차는 랜딩헬프에서 assign해주신 에이전트님과 소통이 긴밀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캘리에 도착하고 나서... 아이 학교가 capacity문제로 다른 학교로 배정되었는데, 이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설치, utility설치 등등의 도움도 잘 받았습니다. 

*South Pasadena, La Crescenta, Arcadia 정도에서 search하였습니다. 

*에이전트님의 닉네임(실명?)은 적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생략하였습니다.


3. 자동차 구입

코로나 이후의 시기라... 자동차 구입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른 agent님이 배정되었고 눈앞에서 원래 구입하려던 차도 다른 방문자에게 빼앗기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Honda CR-V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에서는 보험구입 등의 문제가 있고, 여기는 대표님께서 직접 여러가지를 챙겨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역시나 실시간으로 생기는 사소한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운전면허 시험등의 절차는 이전의 면허증을 부활시키는 과정이었으므로 스스로 해결하였습니다. 


4. 총평

미국에 6년을 살았고, 6년의 한국 거주 이후에 다시 온 캘리포니아 정착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오랜만에 혹은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특히 집 등록과 학교등록에서 큰 도움을 받았고, 후기에서 세세하게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들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두개 서비스(+ 관련서비스)를 특히 강력 추천합니다.

정착 후에도 기타 다른 일들은 계속 생깁니다. (인생다반사) 이용 완료 후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최초 정착에서의 피곤함을 줄인 것이 이후의 일들을 수월하게 진행하는 힘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