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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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마이애미 정착후기

choiyongza
2022-09-25
조회수 421





랜딩헬프가 없었다면, 4살 아이가 있는 저희 가정은 아마 몇 달째 헤매고 난항 중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2022년 7월26일 출국 몇 일 앞두고 급하게 렌딩헬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집, 기타 등등 잘 구해지겠지 싶어서 가서 찾을 생각에 특별한 준비를 안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안 했으면 큰일날 뻔 했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기본 45일 전에 하면 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진짜 급하게 했답니다;;)


마이애미는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다른 지역과 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원하는 집이 비어있어도 바로 못들어가더라구요. 한마디로 입주 절차가 굉장히 길고 까다롭습니다. (저희가 마이애미의 이런 상황을 알았더라면 더 빨리 렌딩헬프와 연결 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현지에 와서 무언가를 알아본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했고, 현지에 계신 에이전시분께서 함께 따라다니시며 최선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집 뿐만 아니라 제가 요청했던 (자동차 보험, 집 수도/전기/인터넷 등) 기타 행정적인 부분도 거의 실시간으로 렌딩헬프 측과 연락이 닿아 급할 때도 빠르게 일이 처리되곤 했습니다. 


타지 생활이 처음이라 막연한 상황이신 분들,  더군다나 어린 자녀들을 두신 가족이라면 더더욱 렌딩헬프를 강추합니다!!

현지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신 현지 에이전트 분들이 함께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며 후기들을 보고 계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렌딩헬프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