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8월 중순 연구원으로 채용되어서 필라델피아에 가족이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곳에 가게된 기쁨도 잠시, 10월말까지 미국에 도착해야했고 한국에서의 업무과 처리해야할 수많은 일들이 현실로 닥쳐왔습니다. 생소한 타지에 가야한다는 사실과 시간이 촉박하게 다가오는것이 가장 큰 문제로 느껴졌습니다
의식주에서 가장 중요한 집을 구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가족이 함께 가는 저와 같은 상황에서는 미국에 임시숙소를 잡고 집을 찾는것이 어려울듯하여 랜딩헬프 서비스를 통해 집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집을 계약하는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더군요. 계약금 또는 보증금 지불을 미국 현지은행 수표로 받는데 한국에서는 돈이 있어도 처리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랜딩서비스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시차가 나는것부터 시작하여 업무처리가 한국만큼 시원시원하지 않을뿐더러 언어의 장벽이 있기때문에 랜딩 헬프서비스를 이용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출국준비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니다.
지금은 무사히 정착하여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어떤 분들은 경험하며 직접 해결하는게 도움이된다고 하시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현지에 와서 적응하는데에도 고생길이 많은데 서비스를 통해서 일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한국에서의 시간을 넉넉히 가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컴퓨터 앞에서 검색을 하며 시간을 쏟은것이 후회됩니다. '이렇게 쉬운것을 왜 고민했을까' 혹시 저와 비슷한 분들이 있다면 주저없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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