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NC 더럼 정착후기.

jin0505
2022-12-29
조회수 435





사실 정착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은 처음부터는 없었다.

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고 직접 구할 생각이었지만,

방대한 정보속에서 

뭐부터 해야할지,  어떤 방법으로 처리해야할지, 

알아볼수록 점점 더 막막해지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랜딩헬프 서비스가 있다는건 나중에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것 이지만..

내 결론은 랜딩헬프 아니었으면 어떻게 정착했을지 막막 했을 듯하고,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는 거!!!

단점은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되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거..

질문의 꼬리에 꼬리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굉장히 신경쓰일듯하다.


처음부터 아예 다 맡겨버리자는 생각이었으므로, 우리는 크게 걱정 하지는 않았다.

덕분에 우리는 좋은 집을 구했고, 낯설기는 하지만 편하게 하루하루 적응해나가고 있다.

하필이면 우리가 도착한 날은 미국에 역대급 한파가 덮친 날이였고,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기 위해서 들린 마트는 

크리스마스 연휴전이라 차들이 빼곡히 들어서있고,

 또 다른 마트로 이동을 하고ㅋㅋㅋㅋ

픽업 나오시고 그 추위속에서 같이 짐을 옮겨주신 대표님께 상당히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