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의 시작!

미국 정착의 시작 !

[취업이민]7월 비자 불레틴 발표, EB-2 인도 문호 완전 폐쇄...취업이민 신청자 비상

Admin
2026-06-23
조회수 189




7월 비자 불레틴 발표, EB-2 인도인 문호 완전 폐쇄

미국 국무부가 6월 중순 발표한 2026년 7월 비자 불레틴(Visa Bulletin)에서 취업이민 2순위(EB-2) 인도 문호가 완전 폐쇄(Unavailable)되는 것으로 나타나, 인도 출신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문호 완전 폐쇄는 우선순위 날짜와 무관하게 해당 카테고리의 신규 영주권 신청(I-485 접수)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년간 영주권을 기다려온 인도 출신 고급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7월 비자 불레틴에 따르면 EB-2 인도의 경우 최종 행동 날짜(Final Action Dates)가 사용 불가(Unavailable) 상태로 전환된다. EB-1(특기자·다국적 임원) 인도 카테고리 역시 2022년 10월 15일로 두 달가량 후퇴하는 역진(Retrogression) 현상이 발생한다. 반면 EB-1 중국은 2023년 6월 1일로 두 달 전진하고, EB-3(전문직 및 숙련직) 인도는 2014년 1월 1일로 약 2주 전진하는 등 카테고리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EB-5 투자이민의 경우 농촌, 고실업 지역, 인프라 등 별도 세트 카테고리는 여전히 현재(Current) 상태를 유지한다.


USCIS는 7월의 경우 국무부의 최종 행동 날짜 차트(Final Action Dates)를 기준으로 신분조정 신청서를 접수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는 신청 자격일(Dates for Filing) 차트가 아닌 최종 행동 날짜 차트가 기준이 된다는 뜻으로, 우선순위 날짜가 아직 현재(Current)에 도달하지 않은 신청자들은 7월에도 I-485를 제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EB-2 인도 문호의 완전 폐쇄는 현재 I-140(취업이민 우선순위 청원서) 승인을 받고 I-485 접수 기회를 기다려온 수십만 명의 인도 출신 IT·엔지니어링·의료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큰 타격이다. 이미 인도 출신 EB-2 신청자의 경우 수십 년에 달하는 대기 시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문호 폐쇄까지 겹치며 절망감이 커지고 있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EB-2 인도 문호가 향후 몇 달 내에 다시 열릴 수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번 비자 불레틴은 현행 이민 쿼터 시스템 자체가 가진 구조적 불평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출신 국가별로 동일한 영주권 상한선이 적용되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인도와 중국 출신 신청자들이 구조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구조다. 의회 내 일각에서는 국가별 쿼터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이민법 개혁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 정치 지형 속에서 단기간 내 입법화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 국적자의 경우 취업이민 문호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현재(Current)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으나,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비자 소진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우선순위 날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자불레틴 #취업이민 #EB2 #인도이민 #영주권 #I485 #그린카드 #USCIS #취업이민문호 #이민비자 #EB1 #EB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