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의 시작!

미국 정착의 시작 !

[취업이민]2026년 8월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소폭 전진

Admin
2026-08-17
조회수 139




19aa417cd3857.png



미 국무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에서 취업이민 카테고리는 전반적으로 소폭 전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방 회계연도(FY2026)가 마지막 두 달로 접어드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이민 수요는 여전히 공급 한도를 크게 웃돌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문호 진전에 신청자들의 실망감이 크다.


취업이민 1순위(EB-1)와 2순위(EB-2)는 인도와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Current' 상태를 유지했다. 이는 해당 국가 출신의 적격 신청자들이 우선 순위 날짜(Priority Date)와 관계없이 영주권 신청 및 이민비자 발급을 진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인도와 중국 출신 신청자들은 각 카테고리별 문호 날짜가 수년, 심지어 수십 년 이상 밀려 있어 사실상 무기한 대기 상태에 놓여 있다.


국무부는 이번 8월 문호 발표와 함께 향후 특정 카테고리에서 후퇴(Retrogression) 또는 문호 폐쇄(Unavailable)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함께 내놓았다. 특히 인도 EB-1, 중국 EB-2, 필리핀 EB-3 카테고리에서 조만간 문호 후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문호 후퇴는 해당 달에 특정 카테고리로 더 이상 영주권이 발급되지 않거나, 이전 달보다 문호 날짜가 오히려 뒤로 물러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미 I-485를 접수한 신청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아직 신청을 진행 중인 이들은 이 경고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업이민 3순위(EB-3)의 경우 일부 국적에서 소폭 전진이 이뤄졌으나, 인도 EB-3는 여전히 오랜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이민 카테고리에서는 다소 더 뚜렷한 전진이 확인됐다. F1 카테고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약 5.5개월 앞당겨졌고, F2B는 7개월, F3는 3개월, F4는 3.5개월가량 진전됐다.

이처럼 취업이민 문호가 소폭에 그치는 배경에는 구조적인 공급 부족 문제가 있다. 미국의 취업이민 비자 쿼터는 수십 년 전 설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반면, 특히 인도와 중국 출신의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수급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민 전문가들은 의회 차원의 이민법 개혁 없이는 취업이민 적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오는 9월 문호는 FY2026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로, 잔여 비자 할당량 소진 여부에 따라 일부 카테고리에서 예상치 못한 문호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이민 변호사들은 현재 우선 순위 날짜가 문호 가까이에 있는 신청자들은 9월과 10월 문호를 예의 주시하며 신속히 대응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취업이민 #VisaBulletin #영주권문호 #EB1 #EB2 #EB3 #영주권 #취업이민문호 #인도이민 #중국이민 #문호후퇴 #미국영주권 #이민뉴스2026 #국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