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을 닷새 앞둔 9월 26일 현재, 미국 국무부의 10월 비자 블러틴(Visa Bulletin)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최근 8년간 전례가 없는 이례적인 지연입니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10월 블러틴은 예외 없이 9월 24일까지 공개됐습니다.
10월 블러틴은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10월 1일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비자의 연간 쿼터가 초기화되기 때문입니다. 블러틴에 실린 차트 A(최종 승인일)와 차트 B(접수 가능일)의 우선일자 컷오프에 따라 신청자들이 신분조정(I-485) 신청서를 낼 수 있는지, 해외 영사 인터뷰 일정을 잡을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국무부는 지연 사유나 예상 발표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무부 웹사이트에는 9월 블러틴이 최신판으로 표시돼 있고, 10월 블러틴은 공개 예정 상태로만 안내돼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민비자 인터뷰 중단 사태의 재개 일정과 연관된 조정이 지연의 배경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이번 10월 블러틴에 대한 관심은 특히 취업이민 2순위(EB-2) 인도 출신 신청자들에게 쏠려 있습니다. EB-2 인도는 2026 회계연도 쿼터가 조기에 소진되면서 지난 3월부터 비자 번호가 완전히 고갈된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국무부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새로운 비자 번호가 배정되며, EB-2 인도의 최종 승인일이 최소한 2026년 5월 블러틴에 실렸던 날짜까지 전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5월 블러틴 당시 EB-2 인도의 컷오프는 2014년 7월 15일이었습니다.
다른 취업이민 카테고리도 10월에 전진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 폭은 수요와 국가별 상한, 가용 비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9월 블러틴 기준으로 EB-3 인도는 2014년에 묶여 있었고, EB-5 인도 역시 비자 번호가 고갈된 상태였습니다. 9월 블러틴은 회계연도 말 수요 급증으로 일부 카테고리가 후퇴하거나 고갈될 수 있다고 이미 경고한 바 있습니다.
신청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공식 블러틴이 나오기 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10월 컷오프 날짜는 모두 예측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특정 날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서류를 서두르거나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은 위험합니다. 다만 우선일자가 컷오프에 근접한 신청자라면 9월 중에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공식 발표 후 신속히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시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사 처리를 선택한 취업이민 신청자는 현재 진행 중인 이민비자 인터뷰 중단의 영향도 함께 받고 있어, 블러틴에서 우선일자가 유효해지더라도 인터뷰 재개 일정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10월 블러틴이 발표되는 대로 본인의 카테고리와 우선일자를 확인하고, 영사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 해당 공관의 재개 공지를 병행해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블러틴 #취업이민 #EB2 #영주권 #우선일자 #10월블러틴 #I485 #이민정책
2027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1일을 닷새 앞둔 9월 26일 현재, 미국 국무부의 10월 비자 블러틴(Visa Bulletin)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최근 8년간 전례가 없는 이례적인 지연입니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10월 블러틴은 예외 없이 9월 24일까지 공개됐습니다.
10월 블러틴은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입니다. 10월 1일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비자의 연간 쿼터가 초기화되기 때문입니다. 블러틴에 실린 차트 A(최종 승인일)와 차트 B(접수 가능일)의 우선일자 컷오프에 따라 신청자들이 신분조정(I-485) 신청서를 낼 수 있는지, 해외 영사 인터뷰 일정을 잡을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국무부는 지연 사유나 예상 발표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무부 웹사이트에는 9월 블러틴이 최신판으로 표시돼 있고, 10월 블러틴은 공개 예정 상태로만 안내돼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민비자 인터뷰 중단 사태의 재개 일정과 연관된 조정이 지연의 배경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이번 10월 블러틴에 대한 관심은 특히 취업이민 2순위(EB-2) 인도 출신 신청자들에게 쏠려 있습니다. EB-2 인도는 2026 회계연도 쿼터가 조기에 소진되면서 지난 3월부터 비자 번호가 완전히 고갈된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국무부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새로운 비자 번호가 배정되며, EB-2 인도의 최종 승인일이 최소한 2026년 5월 블러틴에 실렸던 날짜까지 전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5월 블러틴 당시 EB-2 인도의 컷오프는 2014년 7월 15일이었습니다.
다른 취업이민 카테고리도 10월에 전진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 폭은 수요와 국가별 상한, 가용 비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9월 블러틴 기준으로 EB-3 인도는 2014년에 묶여 있었고, EB-5 인도 역시 비자 번호가 고갈된 상태였습니다. 9월 블러틴은 회계연도 말 수요 급증으로 일부 카테고리가 후퇴하거나 고갈될 수 있다고 이미 경고한 바 있습니다.
신청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공식 블러틴이 나오기 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10월 컷오프 날짜는 모두 예측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특정 날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서류를 서두르거나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은 위험합니다. 다만 우선일자가 컷오프에 근접한 신청자라면 9월 중에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공식 발표 후 신속히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취업이민 신청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시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사 처리를 선택한 취업이민 신청자는 현재 진행 중인 이민비자 인터뷰 중단의 영향도 함께 받고 있어, 블러틴에서 우선일자가 유효해지더라도 인터뷰 재개 일정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10월 블러틴이 발표되는 대로 본인의 카테고리와 우선일자를 확인하고, 영사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 해당 공관의 재개 공지를 병행해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블러틴 #취업이민 #EB2 #영주권 #우선일자 #10월블러틴 #I485 #이민정책